1970년대 중반에 북미주에서 핸디핼드 트랜시버 라디오가 판매 증가를 가파르게 올라 갈 때
노미날 7.2v 약 5 w 출력이 나오는 것으로는 통달거리가 너무 짧아서 이동시 사용하던 무전기를 차량에 장착하여 사용할 때
출력을 높여서 통달거리를 확보하려고 만들어 진 것이 바로 2m 충폭기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대한민국 무선사들은 그 증폭기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제조 된 줄 알고 구매선호도도 무조건 일제 였지만
사실 1977년도 이미 한국에서 2m 리니어가 제조되어 미국으로 수출 되었다.
fet 초단 + 중폭 화이널은 입력이 5 w 경우에 출력이 35w 입력이 9w 걸리면 약 45w 정도 나오게 되도록 설계된 것들이다.
이런 2m 증푹기에 트리머가 딱 하나 들어가는데....화이널 단에서 ouput 중간에서 임피던스 maching용으로 들어간다.
용량이나 내압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
1977년도 한국에서 리니어 제조를 위하여 일본에서 이가라시상이라는 분이 들와 왔고
그를 내가 부품개발 문제로 양산 알프스 전자공장에 같이 간적이 있었다
그이전 그양반은 vswr메터 기를 설계하였고 제조하여 미주시장에 출하되었지만(사창리 00부대 통신부대서 군부대 최초로 무전기와 안데나 접합 측정기 자작품으로 기술도 없는넘 포상휴가를 받은적이 있다) 그제품도 국내는 단한대도
공급안되고
대한민국은 그저 일본 다이야몬드 코메트 같은 제조사 서나온것이 날개 돋힌 듯 팔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이유는 품질이나 기능이나 내구성 우수가아니라
오디오처럼
made in Japan 이라서라고 보면된다
물론 그이후 국내도 2m 리이어를 두 곳에서 제조를 하여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마디로 전폐다.
판매 실페 그 이유는 ..madㄷ in Korea 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대답일 것이다.
올려드린 사진은 그때 만들었던 2m 리니어 기판 중에 트리머 부분을 찍어서 올려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