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가이도 현 초등학생들에게 am 라디오 조립교육을 하는 분이 왔었고
한대 만들어 본 것을 들고 몇번이고 머리를 조아리더니 그는 돌아갔다.
인간도
나이들면 이럭저럭 侍御艮 綜御간이라했는데...
자작기에 추천이 달리던 비추천이 달리든 그게 무슨 대수일까
뎃글 물고 늘어지는 것이 싫어서
소리전자 사장님이 뎃글 불허 기능을 프로그램에 넣어주신 것이 그저 감사하다.
소백산 아래 핀 봉화 주자학을 배운 일본 사람들은
별 스럽지 아니한 물건을 만들어주어도
만든 사람이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몇번이고 감사하다며 머리를 조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