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년
남의 집을 차지하고 있던 구강도와 "장물취득" 힘 겨루기 끝에 이긴 신강도가
또 다시
어언 70년 동안이나
그집의 반을 꿰어차고 집주인 행세하는 어느 집구석이 있다더군요.
헌데 이 집구석 사람들
쓰레기 투기에는 "더러븐 국민성"...운운하면서까지 열 올리면서도
정작 강도 내쫒고 빼앗긴 제집 찾을 생각은 추호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약육강식"은 이 세상의 철칙"이라며
신강도 밑구녕에서 사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데요.
더구나 원래의 집주인 식구들 중 적지않은 사람들은
이 강도가 지네들을 잘 살게(?) 해 준"은인이요 혈맹이요 동맹"
이라고 추켜세우고 있다...허니
이런 생각과 행동이 강도도 아닌
제 집구석 빼앗긴 사람들의 "보편적 사고방식이요 행동"이라면
이보다 더한 "더러운 국민성",
이보다 더한 "비극 "이 세상천지 또 오데 있을까....싶네요.
해서 이런사람들과 세계에 던진 트럼프의
"Well, They won't do it without our approval. They do nothing without our approval"
"우리의 승인 없이는 그들은(한국) 아무 것도 못한다"라는 말은
" 너네들의 꼬라지를 니네들 스스로 모르니 내가 알려주마"라는 말로 들려
한편으로는 "씨원"합니다.
워싱톤과 양키 군바리가 번갈아 가며 내뱉는 말을
그나마 내정간섭이라고 따질 수 있는 곳은
주인이 어엿하게 주인노릇하는 곳에서나.... 미국에 들이댈 수 있는 따짐이고.....
해서 트럼프의 저말인즉은
우리가 그동안 혈맹이요 동맹이라고 들 떨어진 늠 알알이 빼 먹으려 어르고 추켜 세워줬지만
사실은
한국의 주인은 미국이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의 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라는...사실을 이제는 미국 스스로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
팍스 아메리카나...라고 우쭐대던 내 체면에
그리고 그런 내가 그렇다고 했던 변방의 가난뱅이 쬐끄마한 조선!
그런 조선의 드센 압박에
미군이 내 몰리며 나가는 꼬라지를 세계가 보게할 수는 없잖아
적어도 미군을 남한에서 빼려면
동맹국 한국구성원들의 비교적 세찬 "반미"기류나 "미국철수"요구가 필요해
그게 있어야
"미국은 동맹국의 요청"에 의하여 나가지 않을 수 없다....이렇게 동맹국의 의사를
존중하는....그런 폼나는 모습으로 나갈 수 있잖아
그래서
한국인들 열 받으라고
그동안 켜켜이 숨겨놨던 한미관계의 본질을
내 스스로 세상만방에 들어낼 수 밖에 없는 거야.
그러니 니네들 열 받을 나의 미운 짓 미운 말은 계속 될꺼야.
이래도 니네들 열 안 받으면.....
이 썩을 강도놈들 나가라...하지 않는다면..
아니 이래도 내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진다면....
니네들 증말 증말 세상 최고의 "더러븐 궁민성"을 지닌 싱민지궁민이 마자!
이보다 더한 "더러운 궁민성"
이 세상천지 통털어 또 오데 있겠니??
이 "바부탱구 천치,무지랭이"들아
"빼앗긴 것은 되찾아 올 수있지만
내 준것은 영영 못 찾는 법"이란다.
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