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공을 전공 했습니다
따라서 전자, 전기는 문뢰한이며 때문에 "기술자 (쟁이,엔지니어..)"가 아니기에 보다 객관적일수 있습니다
제가 오디오 입문 40여년에 제일 경계하고 속으로 깍고 들어가는게 기술자 입니다
특히 수리점에 계시는분들, 그리고 이번 논의에서도 만났지만 기술자료, 데이터 들이대며 맹신하는 분들...
흔히 오디오를 여인에 많이 비유 , 미인대회 연상 시킵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체중, 치수 스펙화 해논것과 오디오기기 스펙을 들이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스펙이 동일하면 ,실제 메이커의 카다로그상은 대부분 동일 합니다 다 같은 소리가 나야 하지 않습니까?
왜 수만가지의 기기가 다 다른 소리이지요? 분명 스펙 말고 다릉 요인이 있지요
그걸 지금 부터 얘기 해볼까 합니다
똑같이 몇사람이 소리를 듣고 있으면 85~90%는 공통분모점인 소리성향에 근접 합니다
나머지 차이는 무얼까요?? 그리고 그정도 차이는 중요 하지 않을까요?
단 2~3%의 개선을 위해 돈을 몇배 더 투자 합니다
왜 모두 동일하게 느끼지 않고 인간이란 종의 공통 호불호 외에 약 15%의 다른 점이 차이가 날까?
바로" 생체 생 화학반응"의 편차 때문 입니다
소리란 무었입니까? 상대편 사람, 기기등의 나와 중간에 있는 "공기의 파동" 입니다
그파동을 귀바퀴가 모으고 달팽이관을 지나 고막을 진동 시키면(이거 전부 스피커 구조와 같은 원리 )
여기까지가 물리적 반응 계측기로 수치화 할수 있는 현상 입니다
기술자들, 스팩 맹신자들 이게 다 인줄 알아요! 이건 기본 입니다... 좋은 수치가 입력 되야 하는건!
그다음 부터 생체 생화학 반응이 일어나는데 두뇌에서 감지된 진동을 온 몸 신경체제 그리고 아직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어떤 작용에 의해 수만가지 감정이 올라 오는 겁니다
누가 이걸 어느과학자가 이 원리를 수치화, 정형화 했습니까?
죽어도 앞으로도 못합니다 바로 "신의 영역" 입니다
물리적 현상 30% , 나머지를 70%로 보고 싶습니다
바닷가에 낙조 지는데 횟집에서 나오는 싸구려 기기에서 나오는 노래에 감명 받쟎아요 버스안에서도...
바로 생체반응이 물리적 수치를 넘은 결과 입니다...
전 인류가 다 틀립니다 그데 글들중에 발견 했는데 순금,은 이라니...
물리적으론 완벽해도 생체반응 느끼실 거부감이 있답니다 실제 ...
그래서 가격을 떠나 상용화 안되는 겁니다 오히려 저가품 매칭에 나가 떨어 집니다
우리는 에이 아이가 아닙니다 제발 앞으로 물리적 수치 드리대며 떠들지 마세요
스펙이 엉망인 빈티지가 왜 사람을 끌어 들이는지 생각 하세요
바로 물리적 월등함이 아닌 인간의 감성을 건드린다는 거예요 티알과 진공관의 가장 큰 구별이
이거라고 봅니다
한가지 더 첨부 하자면~~
음대교수 정도면 악단의 연주자들
개인의 소리를 모두 구분 합니다.
여기 선재 글올리는 분중에
몇분이 구분 가능 한가요?
여러 사례가 있지만~~
귀로 듣는것도 능력과 더불어
교육을 받아야 들을 수 있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분들이 선재에 대해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다.
은선과 동선은 소리가 엄연히 차이가 납니다,
납땜을 해봐도 열전도력이
차이가 남을 알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