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오디오는 알텍이 마지막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AR1을 찾아다니다 보 면
그 분들이 1을 방출 한 뒤
알텍으로 간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품을 팔아서 초민트급 알텍 604E를 구했습니다.
근데
피셔 2022B와 매칭하여 듣고 있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은 AR3과 7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음장감은 확실히
AR보다는 크다는 것은 느낍니다.
두번이나 찾아가서
어렵게 모셔온 것이기에
또 마눌 눈을 피해가며
가슴조이며 모셔온 가족이기에
방출하려니 미련이 남고...
어떤 프리와 파워를 물려야
좋은 소리가 나올지 고수님께
여쭙습니다.
이대로 있다보면
방출의 아픔을 맛봐야할 것 같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