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봉한 북한인권 영화 <방문객>이 7월 현재 IP-TV 및 인터넷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개봉 중에 있다.

 

이 영화는 작년 2018년 11월 2일 개막한 북한민주화네트워크에서 주관한 제8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에 특별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작품으로 도망 다니는 탈북자의 정체성을 잘 그려낸 탈북자 인권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는 1997년 2월 25일 집 앞에서 북한 공작원에게 살해당한 방송언론인 탈북자 故이한영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故이한영은 북한에서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이후에 귀화하여 기독교에 귀의하였고, 그가 사망한 후 한국의 기독교 단체에서는 탈북자 인권에 대해서는 매우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실정이다.

 

영화 <방문객>에서는 북한을 탈출하여 탈북 했지만 남한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떠도는 탈북 청년 류수현이 그 주인공이며, 영화 속 배경이 되는 임시 휴무일인 오늘 도서관에 각기 다른 얼굴과 사연을 가진 낯 선자들이 방문하게 되고, 탈북자 청년 류수현은 그들을 맞이하며 죽음의 공포 속에서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격을 이룬다.

 

이 영화는 언제든지 집안에서 CJ헬로우TV나 올레TV같은 IP-TV를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영화 제목을 검색하여 찾아 볼 수 있고. 인터넷으로는 유튜브나 네이버, 다음카카오 그리고 모바일로도 직접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서 볼 수 있는데 영화관에서 못 본 분들에게는 좋은 관람 기회라도 내다본다.

 

이 영화는 [15세이상관람가]로 만15세부터는 누구라도 이 영화를 볼 수 있으며 만15세 이하의 청소년들도 학부형 및 보호자 지도 아래 언제든지 시청 관람할 수 있다.

[유튜브로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PPk9Jy_cf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