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LP) 사라장,용재오닐,오이스트라흐,박병천,조공례,조동진,빛과소금,정미조 등~

by 이석준 posted Sep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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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차 공동구매에 이어, 3차 공동구매를 시작합니다.

역시, 음질과 음악성 면으로 엄선한 LP타이틀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디오가이의 신보인 조공례 대지의 창 그리고 마장뮤직의 가요 앨범인 조동진2집 부터 5’, ‘빛과소금1’, ‘정미조 데뷔앨범과 클래식 앨범인 장영주 데뷔’, ‘장영주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오이스트라흐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그리고 리처드 용재 오닐 로맨티스트 등의 음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2차에 이미 공구를 했던 음반이지만, ‘박병천 구음 시나위 한번 더 진행합니다. ^^


 

1. 박병천  구음 다스름

 



SIDE A

 

1. 넋풀이

2. 시나위 살풀이

 

SIDE B

 

1. 용신풀이

 

박병천은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 소리와 장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그는 무악 연주와 특유의 구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우리나라 민속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운 장본인입니다.

우리 한민족 만이 느낄 수 있는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음악과 연주라는 생각입니다.

 

모평론가님의 설명을 가져와 봤습니다.

박병천은 진도에서 대대로 내려온 유명한 당골네 집안에서 태어난 탓에 태어나면서부터 무속음악에 묻혀서 살았습니다. 박병천 구음은 혼을 불러서 위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살을 풀어주어 자연스럽게 저 세상으로 가도록 도와주는 단계로까지 나아갑니다. 늦은 밤 조용히 음악 듣기를 마무리할려고 할 때는 박병천 구음에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구음을 듣고 있으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 무념무상의 상태에 다가가게 합니다.


 

2. 조공례  대지의 창


 


SIDE A

 

1. 늦은 시나위

2. 방아타령

3. 진도다시래기

 

SIDE B

 

1. 구음시나위 

 

세상에는 TV나 라디오 등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소리꾼들도 많지만, 시골 농촌에 묻혀 살면서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소리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문화재 조공례 씨도 바로 그런 분의 하나입니다.

그는 특별히 음악을 전문음악인에게 따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골 사람들이 그렇듯이 들녘에서 일하면서, 놀이판에서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운것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그의 노래에는 때묻지 않은 시골 아낙네의 일상적인 삶이 그대로 배어 있습니다. 그는 노래를 생활과 떨어뜨려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노래는 바로 그의 생활이요, 삶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의 인간적인 삶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3. 조동진 2


 


SIDE 1

 

01 

02 해 저무는 공원

03 나뭇잎 사이로

04 어떤 날

05 달빛 아래

 

SIDE 2

 

01 빗소리

02 어둠 속에서

03 배 떠나가네

04 어느 날 갑자기

 

모던포크의 상징 ‘나뭇잎 사이로’, '어떤 날’ 등의 대히트가 만들어낸 밀리언셀러 앨범 조동진 2’는 한국 최초의 프로그레시브 록이라 불리는 ‘그’에 이르기까지, 한국 모던포크를 확장시킨 작품이자 묵직한 이정표로 평가받는 명반입니다. 27년만에 발매되는 이번 LP에는 젊은 조동진이 심취했던 음악적 영역에 대하여, 형언할수 없는 음악들이 보다 깊고 넓게 새겨져 있습니다.


 

4. 조동진 3


 


SIDE 1

 

01 슬픔이 너의 가슴에

02 제비꽃

03 얘야, 작은 아이야

04 나무를 보라

05 기쁨의 바다로

 

SIDE 2

 

01 끝이 없는 바람

02 너의 노래는

03 아침이 오고, 다시 저물고

04 그대와 나, 지금 여기에

05 차나 한잔 마시지

 

‘제비꽃’이 흐르는 깊은 감정선, 그 자체로 하나의 문학이 된 조동진 3’ 197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동방의 빛’과 함께한 마지막 작품이자, 1980년대 전설적 레이블인 동아기획의 출발점을 함께한 작품으로 당대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 명반입니다. 30여 년이 훨씬 넘은 시간의 세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정적이며 ‘음유시인 조동진’이라는 수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반이기도 합니다.


 

5. 조동진 4


 


SIDE 1

 

01 일요일 아침

02 저문 길을 걸으며

03 당신은 기억하는지

04 그대 창가엔

 

SIDE 2

 

01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02 음악은 흐르고

03 물을 보며

04 항해

05 먼 길 돌아오며

 

조동진 4’는 40대의 조동진이 '여기 남아, 다시꿈을 갖기로' 하면서 ‘하나음악’의 출범을 알린 기념비적 음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전작들까지 ‘나’와 ‘너’만 존재하던 조동진의 세계관이 확장되어 첫 등장한 ‘우리’라는 관계를 위해, 조금 더 낮고 유장한 노래들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조동진 4' LP의 리마스터링 사운드를 통해, 다시금 거장의 음악이 28년 전 그대로 고즈넉하고도 더 치열했음을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6. 조동진 5


 


SIDE 1

 

01 새벽 안개

02 넌 어디서 와

03 어젯밤 비바람

04 그 날은 어디로

05 눈부신 세상

 

SIDE 2

 

01 멀고 먼 섬

02 바람 부는 날이면

03 너의 아침

04 우리 헤어져 멀리 있어도

05 친구들에게

 

한국 대중음악사의 굳건한 거목 조동진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작품 세계, 그 여정의 다섯번째 음반 조동진 5’가 오디오파일의 고음질 LP로 최초 발매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단 여섯 장의 음반 중, 유일하게 단 한 번도 LP로 발매된 적 없는 조동진5’의 아날로그 사운드입니다. ‘와 의 눈부신 세상을 찾아 지새운 조동진의 수많은 밤과 새벽들이 거장의 마지막 손길이 담긴 조동진 Remastered’ LP에 비로소 새겨져 있다 하겠습니다.


 

7. 빛과 소금 1


 


SIDE 1

 

1. 아침 INSTRUMENTAL

2. 슬픈인형

3. 샴푸의 요정

4. BEAUTIFUL

5. 돌아와줘

 

SIDE 2

 

1. , 1990 INSTRUMENTAL

2. 그대 떠난뒤

3. 내겐 노래있어

4. 그녀를 위해 INSTRUMENTAL.

 

빛과 소금은 도회적 감성의 상쾌한 선율과 감각적인 비트,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로, 발표된지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손색없는 세련된 음악을 들려줍니다.

본 앨범에는 1990년 발매 당시에는 보기 드문 3곡의 연주곡을 비롯하여, 드라마 삽입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샴푸의 요정’과 풋풋한 감성의 서정적인 발라드 ‘그대 떠난 뒤’, ‘슬픈 인형’ 등 주옥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8. 정미조  데뷔앨범




SIDE 1

 

1. 그리운 생각

2. 사랑의 이별

3. 님 생각

4. 개 여울

5. 바다, 소라, 물새


SIDE 2


1. 불타는 사랑

2. 나의 길을 가련다

3. 사랑이 무엇일까?

4. 정열의 꽃

5. 슬픈 미소

6. 휘파람을 부세요 (Bonus Track)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호소력으로 당대의 미디어와 폭넓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설의 디바’ 정미조의 신화가 시작된 명반입니다.

정미조의 대표곡이자, 197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 ‘개여울’을 비롯하여, 앨범발매 이후, 첫 히트를 기록한 ‘그리운 생각’,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김정호가 곡을 쓴 ‘바다, 소라, 물새’ 등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가창력으로 1970년대를 평정한 대형 가수 정미조의 화려한 등장을 알린 데뷔앨범입니다. 정미조의 또 다른 대표 히트곡 ‘휘파람을 부세요’가 특별 수록되어 있습니다.



9. 사라장 - 데뷔


 


SIDE 1

 

Sarasate (ed. Francescatti):

1. Concert Fantasy on Carmen, Op. 25

Allegro Moderato / 1st Movement: Moderato /2nd Movement: Lento assai / 3rd Movement: Allegro moderato / 4th Movement: Moderato

 

Elgar

2. Salut d’amour, Op. 12

3. La Capricieuse, Op. 17 (ed. Heifetz)

 

Khachaturian (ed.Heifetz)

4. Sabre Danceform Gayane

 

Kreisler

5. Tempo di Minuetto in the Style of Pugnani

 

SIDE 2

 

Paganini

1. Caprice No. 1 Op. 1

2. Caprice No. 15 Op. 1

 

Chopin (arr. Milstein)

3. Nocturne No. 20 Op. post.

 

Shostakovich (arr. Zyganow)

4. Prelude No. 10 Op. 34

5. Prelude No. 15 Op. 34

 

Gershwin (trans. Heifetz)

6. It Ain’t Necessarily So from Porgy and Bess

 

Liszt (arr. Milstein)

7. Consolation No. 3

 

Tchaikovsky (ed. Galamian)

8. Melody in E flat, Op. 42/No. 3

 

Prokofiev (arr. Heifetz)

9. March from The Love for Three Oranges

 

Sarah Chang violin

Sandra Rivers piano

 

‘놀라운 신동’으로 등장하여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거장’으로 성장하기까지, 사라 장(장영주)! 그 전설의 시작을 알린 역사적인 데뷔 앨범이 향수어린 오리지널 커버와 함께 180g 중량반의 고품격 바이닐(LP)로 부활했습니다!

10세의 나이로 연주하여 세계 최연소 레코딩의 기록을 남긴 역사적 음반으로, 사라사테의 카르멘환상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유명 클래식 소품을 1/4 사이즈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신동의 면모가 물씬 풍겨나는 녹음으로, 사라 장의 수많은 음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명반입니다.

 

10세 소녀 장영주의 신기에 가까운 연주 - 기교를 떠나 어린아이가 소화하기에 버거울 수도 있는 정서를 요구하는 레퍼토리가 꽤 많습니다. - 를 들어볼 수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정경화 누님의 콘 아모레 음반과 2곡이 겹치는데바로 너무도 유명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쇼팽의 '야상곡 20입니다정경화의 세련된 연주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1/4사이즈 바이올린과 함께 한 장영주의 도전?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이미 10세 어린아이의 감성을 뛰어넘는 감동이 있습니다.


 

10. 사라장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외


 


SIDE A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Op.35

1. 1st Movement: Allegro moderato

2. 2nd Movement: Canzonetta (Andante)

 

SIDE B

 

1. 3rd Movement: Allegro vivacissimo

 

London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Sir Colin Davis

 

Brahms

Hungarian Dances

2. No. 7 in A

3. No. 2 in D minor

4. No. 4 in B minor

5. No. 1 in G minor

 

Sarah Chang violin

Jonathan Feldman piano

 

사라장(장영주)의 첫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 녹음인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이 향수 어린 오리지널 커버와 함께 180g 중량반의 고품격 바이닐(LP)로 부활했습니다!

당시, 11세의 나이로 첫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함으로써, 수많은 협주곡 녹음을 시작하게 되는 사라 장의 행보를 가늠할 수 있었던 음반으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콜린 데이비스 경의 지휘 아래, 당당하게 펼쳐지는 사라 장의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확인 할수 있는 명반입니다. 함께 수록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또한 사라 장의 장기가 녹아있는 사랑스러운 연주입니다.


 

11. 리처드 용재 오닐 - 로맨티스트


 


SIDE A

 

1. Cordiality

2. Swan Song

3. Romance

4. Meditation

5. Two With The Same Soul

6. Warm Affection

 

SIDE B

 

7. Lake Louise

8. Second Romance

9. Pathos And Warm-Heartedness

10. Graceful Waltz

11. Phantom Of Love

12. 아리랑 (Arirang)

 

리처드 용재 오닐의 한국 데뷔 15주년,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20주년을 기념하여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두 아티스트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발표, 연주한 Cordiality (진심)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Lake Louise, Romance’ 등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곡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곡 ‘아리랑’까지, 리패키지를 통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된 음원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

 

모평론가님의 설명입니다.

<유키구라모토> 음악이야 워낙 알려진 곡이 많아서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데, <용재 오닐>의 서정적인 비올라 연주가 한층 정서적으로 친밀하게 느끼게 합니다. 원래 곡 자체가 심각하게 음악적 구성을 따지기 보다는 편하게 들으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유키 구라모토>의 나서지 않고 잔잔하게 받치는 피아노 반주가 평온하게 다가옵니다. <용재 오닐>의 비올라는아련함과 편안함을 연주함에 있어서 바이올린 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맨 마지막 곡인 '아리랑'은 다소곳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가 아주 잘 표현되었습니다. 잔잔하게 틀어놓고 편안하게 듣기에 좋은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12.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 타르니티 악마의 트릴 / 모짜르트바이올린 소나타 K.454


 


SIDE A

 

Tartini: Violin Sonata in G minor The Devils Trill(arr. Kreisler)

1. Larghetto affetuoso

2. Allegro: Tempo giusto della scuole tartinista

3. Andante Allegro / IV. Cadenza: Adagio

 

SIDE B

 

Mozart: Violin Sonata No.32 in B flat K.454

1. Largo - Allegro

2. Andante

3. Allegretto

 

David Oistrakh (Violin) & Vladimir Yampolsky (Piano)

 

악마의 트릴 소나타는 오이스트라흐의 유연한 프레이징과 얌폴스키의 리드미컬한 타건의 울림이 조화를 이룬 명연주로, 꿈속을 거닐 듯, 처연하게 시작되는 바이올린의 선율이 종반부에 이르러서는 이름처럼 가공할 ‘악마적’ 기교의 향연으로 마무리되는 작품입니다.

 

사실 오이스트라흐의 악마의 트릴은 바우어 여사의 피아노 반주로 된 나중의 스테레오 녹음이 그 스케일이나 날카로운감성에서 얌폴스키와의 모노 녹음을 능가한다는 생각이고, 다른 연주자들의 훌륭한 음반들도 많이 나와 있지만, 그럼에도 이 녹음은 이미 음반사에서 하나의 전설로 자리매김을 마친 기념비적인 연주로서 오이스트라흐의 정규 스튜디오 녹음 중, 전 세계 클래식 LP 콜렉터들의 수집 목록 1순위의 명반임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편, 함께 수록되어 있는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악마의 트릴에 가려 잘 언급되지 않고 있지만, 얌폴스키와의 세련된 조화가 너무도 아름다운 명연이라 하겠습니다. ^^;

 

 

*** 공동구매에 관한 사항입니다. ***

 

<공구가격>

 

1. 박병천  구음 다스름 -> 42,000

 

2. 조공례  대지의 창 -> 42,000

 

3. 조동진 2 -> 32,000

 

4. 조동진 3 -> 32,000

 

5. 조동진 4 -> 32,000

 

6. 조동진 5 -> 32,000

 

7. 빛과소금 1 -> 32,000

 

8. 정미조 - 데뷔앨범 -> 34,000

 

9. 사라장 - 데뷔 -> 34,000

 

10. 사라장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외 -> 34,000

 

11. 리처드 용재 오닐 - 로맨티스트 -> 34,000

 

12.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외 -> 39,000

 

- 공구신청은 한분당 2타이틀 이상 해주시기 바랍니다.

- 배송료는 수량에 상관없이 일괄 3,500원 입니다.

- 엘피하임(회현동)에서 직접 수령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청 & 입금>

 

2019.09.10 (화) 까지,,, 신청 및 입금 바랍니다.

신청은 핸드폰 문자로 (O1O-3I52-7오8오) 품목과 함께 물품을 받으실 성함전번주소를 꼭 부탁드립니다.

입금인과 수령인이 다를 경우는 반드시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계좌는 신한은행 110-138-449185 이석준 입니다.



<발송 & 문의>

 

2019.09.17 (화) 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문의는 O1O-3I52-7오8오 이석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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