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결이 되어' 2LP 박스반 내놓습니다.
같은 음반 CD를 구하게 돼서 LP 박스반 두 셋트 소장하던 것을
마저 내놓습니다.
음반은 2장 모두 민트급으로 상태 아주 좋습니다.
박스는 등 부위에 마찰로 글자가 마모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는 박스 상태 좋고 가사지와 화보도 있습니다.
이 음반이 가요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큽니다.
1960~70년대 한국 가요사에 포크 음악을 주도했던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의기투합해 작업했고 수록곡
들의 완성도가 무척 높습니다.
일청을 권할 음반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희망가'
등등 수작들이 빼곡합니다.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는 음반입니다.
3만 원에 양도합니다.
서울 구로구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근처에서 전해 드릴 수
있고 택배 원하시면 택배(3,000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010-9203-181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