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였던가?

연아가 국제우대서 대회할때면 빼놓지않고

혹시 실수하면 어쩔까 맘졸이며 티비앞에서 가슴졸이며

행복했던때가 생각난다.

그랬던 연아가 다시 부활한듯유영이란 어린선수가 그시절을 

다시떠올려주어 참 행복하다

스위스로잔에서열리는 청소년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선수 두명을 따돌리고 당당히 금 메달을 목에걸었다.

다른운동종목에서는 금메달도 많이따고 ~~그렇지만 유독 피겨 스케이팅 만큼은 세계대회 금메달이 쉽지않았기에

더더욱 값지고 행복하다.

다시 연아를 만난듯 행복하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날들을.....

유영선수를보면서 행복해질까....???

https://youtu.be/pneG7Xn-Y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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