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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부품 가격 안되나요?

by leeyph posted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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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전국민들이 힘든 시기입니다. 

요즘엔 음식점도, 대형마트 가기도 꺼려집니다. 

자작인들은 이런 시기에 작업실에 콕 박혀서 인두에 불을 키고 작품 하나라도 만들어 볼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일상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부품대비 고가를 부르는 부품가격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착한 가격에 부품을 파시는 사장님들이 있어 이분들이 내놓은 부품은 금방 매매가 이뤄지더군요! 

저도 이분들(여러 분들입니다)과 거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론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부품 가격을 제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품이 과연 그만큼의 가치와 가격을 가지고 있을까? 

그런 부품 내놓은 분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봅니다. 이런분이 내놓은 부품가격은 대체로 높습니다. 

저는 이분들 아이디 기억했다 내가 필요한 부품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분들은 일단 패싱을 합니다.  

또 부품등이 팔리지 않은데는 분명한 이유가 잇을 것입니다. 

수년째 동일한 부품(혹은 기기)을 동일한 사진에 동일한 가격(복사해 붙여넣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에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처음 내놓을때 보다 몇년이 지나 연식도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제시하였던 가격을 고집하시는 분들! 

이런 것들은 좀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코로나로 방콕하면서 그동안 만들었던 엠프와  프리를 다시 돌아보면서 자작인의 한 사람으로써 소리전자 상거래에 대한 제 의견제시입니다. 

자작인들 모두가 납득할 만한 착한가격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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