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ICF-2003 (Made in Japan)
- 본 제품은 1985년 소니에서 대미 수출용(내수용 7600DS) 으로 생산한 고급형 단파 라디오입니다.
당시 출시가가 49,800엔에 이를 정도로 하이엔드급의 라디오였습니다. 일본에서의 모델명은 7600DS 입니다.
당시 최초로 라디오에 디지탈 입력키를 적용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아 유명해진 기기이기도 합니다.
고급형 단파라디오 답게 FM 수신상태 매우양호합니다.
손으로 들었을때 느껴지는 컴팩트하면서 단단한 느낌에서 이 라디오의 내구성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2002모델(내수용 7600D) 의 상위 버젼입니다.
이 기종은 지금도 단파의 수신력이 매우 뛰어나서 단파라디오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 FM(76 ~108Mhz) 전방송 수신상태 매우 양호하고, 깨끗한 소리 나옵니다.
LW/MW/SW 153-29995Khz 전 주파수대 수신양호 합니다.
노브 트러블 없고,안테나 제치이고, 배터리 커버 손상 없습니다.
기능 퍼펙트합니다.
- 자동선곡 10개 채널 저장 / 65분 타이머 기능 / 알람기능
주파수 10개 채널 저장이 사용자 측면에서 편의성이 최고이고, 65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취침전 사용에
유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빈티지 라디오는 볼륨을 작게 하면 잡음이 섞이는 단점이 있지만
2003은 볼륨을 최저로 줄인 상태에서도 일체의 잡음이 없는 안정성이 최고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이 있어 본인도 요즈음은 이 라디오를 메인 기기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좋은 기기라고 느껴지네요. 제가 지금까지 접해본 라디오중 TOP3 안에 넣어도 부족함이
없을거 같습니다.
- 전원 : 6 V (AA형 4개 / 어댑터 단자 있어 외부 전원 연결 가능합니다.)
- 크기 : 180*115*25 mm
- 가격 : **만원
- 연락처 : 010 8010 5236 (직거래시 : 5호선 답십리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