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를 운전하다 qm3 라는 중소형차를 구입해 사용중입니다.
공식 연비가 17.4km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qm3는 급가속시 힘이 모자란 느낌, 즉 급가속시 멈칫 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1.5l 디젤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탔습니다.
지난번 자작게시판에 게시한 인산철밧데리로 바꿔 달았습니다.
3가지 바뀐것이 있습니다.
1. 시동을 걸때 납산 밧데리는 메다방이나 헤드램프가 깜빡하고 흐려졌다 시동이 걸리는데, 인산철밧대리로 바꾼 다음엔 깜박하는 현상이 없이 그냥 아주 쉽게 걸립니다.
2. 고속도로 등에서 급가속을 시도해보면 멈칫 하는 현상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냥 쭉 빠져나갑니다.
3. 연비가 달라졌습니다. qm3 공인 연비가 17.4 km 인데, 인산철밧데리로 바꾼 후 18.5k 나옵니다.
이는 연료램프가 빨간불이 들어온 후 30L를 주유하고 현 주행한 메다 숫자를 직사, 자동차를 사용하다 연료램프에 빨간불이 들어올때 현재 주행한 숫자를 직사하여 먼저 찍은 사진의 숫자를 뺏더니 555 란 숫자가 나오길래 555 % 30 하여 18.5 가 나온 것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왕복 200km정도)도 한번 있었지만, 대부분 시내주행이었습니다.
밧데리가 좋아지니 발전기가 놀아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전문가가 예기하더군요^^
인산철 밧데리 충전 시간이 금방 걸리내요!
자동차 밧데리 좋은거 사용하면 여러가지로 좋아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