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스픽케이블" 캐논의 사용감--"T. Albinoni"의 "현을위한 아다지오&quot

by 조찬규 posted Aug 08,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mg.jpg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토마소 지오반니 알비노니(이탈리아,1671~1750경)는 음악가들 보다는 귀족과

친분이 많았는데, 작품으로는 55개의 오페라와 50여개의 협주곡(최초로 3악장 형식을 사용)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비발디' '바흐' '코렐리'가 그의작품을 교재로 사용할만큼 명성을 떨쳤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그의 작품을 칭찬하여 그 테마에 기초를 둔 3곡의 푸가를 작곡한바 있다 합니다.

하지만 우습게도 "알비노니"가 명성을 얻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그 자신이 쓴 음악이 아니었는데,

이곡은 1945년경 '지아조토'라는 작곡가가 쓴 곡에 베이스 라인만 "알비노니"의 곡에서 따온것 입니다. 

'모리스 안드레'의 트럼펫과 베를린 출신의'칼 리스텐파르트'의 지휘로 'Sarroise'챔버 오케가 연주하고,

프랑스 'ERATO' 사에서 1972년 발매한 이음반도 Lp매니아 들의 수집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T. Albinoni"의 "아다지오"(Spu구형,카트리치 사용, 연주시간 9분19초)

스피커케이블을 영국"캐논"케이블(주석선)을 사용하니 바이올린의 질감이 더 살아난것 같고,

특히 성악에는 목소리가 더욱 단단해 집니다. 첼로에는 기존 웨스턴선을 사용하는게 더 좋게 들렸습니다. 

<굵기가 가는것이 웨스턴선 이고, 굵은선이 영국 캐논주석도금선 입니다. 사진과 같이 연결해서,

심포니,성악,바이올린 등은 캐논선.  첼로,실내악,피아노,등은 웨스턴선을 사용합니다.취향에 맞게 운용이

가능합니다. 시험해 보세요!>


<iframe title="'"탄노이 & 아날로그..'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11185645?service=player_sha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