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첫딸을낳고 그리고 이혼~~
해외에서의 크나큰 교통사고......
그 이후 어떤남자도 그녀곁엔 없었다.
결코 순탄치 못했던 그녀의 애환과 삶의 회한이 서로 엉켜
노랫속에서 피를 토하듯 애절하게 터뜨리는 울부짖음.....
이 노래 한곡에 잘 스며들어 가슴한켠을 먹먹하게 만들어
잠시 숨이 멎게 만듭니다.
자! 그럼 그녀의 한이 듬뿍 서린 노래 한번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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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를 가장 맛깔있게 부른다고 생각하는 "나 훈아"가 불렀던 "공"~~~~
잠시 감상 하시면서 지난삶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들으시면 옛 생각에 눈물이 날수도 있으니........
https://youtu.be/rNilb43Bm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