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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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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재활용 포장장재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별도 명기가 없는 한 중고 제품만을 취급합니다.
2. 입금: 구매 결정하시면 가능한 즉시 입금 요망. 예약은 없습니다. (기존 거래하신 분은 제외)
3. 택배비: 기본 택배비 3,500원
4. 중고 사기 주의: 판매자의 이전 판매이력 확인 필수
5. 배송: 대한통운/우체국 불가. (공휴일 사전에 확인 바람.)
7. 해외 배송 제품의 경우, 개인통관부호 제출은 필수이며 최종 배송까지 2-3주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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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01o-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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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소개.
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 1976년부터 1980년 초반까지 비교적 롱런한 구동독 (DDR) RFT Rema Toccata 940 Hifi 4 밴드 리시버입니다. DDR은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의 약자.
- RFT는 동독 국영 전자제품 제조사의 약자, Rema는 이 회사의 오디오 브랜드, Toccata는 이 기기를 기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제품들에 붙은 모델명입니다.
- 장대한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너비 60, 높이 14, 깊이 30cm에 무게는 12킬로. 그러나 하단에 새로 나무로 붙여 지금 무게는 13kg 정도 될 겁니다.
- 워낙 덩치가 커서 입수되는 도중 파손이 되어 하단부는 아예 아카시아 원목으로 새로 제작했습니다. 원형과 동일하게 만들었고 전문점에서 테스트를 통하여 안전하다고 검증 받았습니다. 4밴드지만 FM인 UKW외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밴드에서 수신은 됩니다.
- FM 스테레오 불 잘 들어오고 수동 메모리 기능도 정상. 포노와 테이프 각 1구씩이며 스피커는 1조 가능합니다. 큰 덩치만큼 정격출력은 50와트지만 최대 80와트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구동해 보면 묵직한 소리가 스피커를 가볍게 핸들링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소리 성향은 사바와 매우 흡사하지만 조금 더 맑은 소리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하판 외, 사이드 한쪽도 재부착해서 전면 틈이 보이지 않도록 했지만 후면에서 여전히 조금 틈이 보입니다. 더이상은 불가능하니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면 컨트롤부와 튜닝창 모두 제치에 손상없이 깨끗하며 튜닝창 위의 검은 금속부는 까진 곳이 있어 같은 색으로 도색하였고 상판 역시 스테인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스테인은 생각보다 약하니 가능하면 상부에 날카로운 기기는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점검 당시 기억으론 캔티알이 채용되어 있었습니다.
- 수리는 좀 있었지만 마무리는 나름 잘 되었다고 자부하며 어디에 설치하든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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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
- 이 제품은 고속버스 배송외엔 불가하오니 고속 터미널 픽업이 불가하신 분은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제품가에 고속 버스 비용 포함)
- 서울.경기의 경우, 다마스/라보 배송만 가능하며 초과운임은 구매자 부담입니다.
- 직접 오셔서 갖고 가시면 거리에 관계 없이 3만원 공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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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후 서비스
구입 후 1주일내 고장은, 구매자 과실이 아닌 한 무상. 그외는 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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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이나 고장은 재수리 후 인도, 환불 혹은 교환/골동품은 같은 가격의 제품으로만 교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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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격
모든 비용 포함 330,000 원/도서 지역 3,000 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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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분쟁 없는 거래를 위한 구매 전 필독 사항 -
1. 항상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별도 명기가 없는 한 중고 제품.
2. 중고 제품은 반품 불가이니 설명과 사진을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3. 오디오등 전자 제품의 경우 사전 고지하지 않은 추가적인 고장 발생 시엔 구매자 책임 하에
판매자가 지정하는 수리점으로 배송하고 수리점의 판정에 따라 판매자와 협의하여 원만하게 처리합니다.
(배송 및 수리비 지불 주체 결정, 재구매, 부분 환불 혹은 전액 환불 등)
4. 배송 중 파손이나 고장은 즉시 판매자에게 통보되어야 합니다.
구매자의 사정으로 인한 지연 통보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5. 기본 배송비는 3,500 원이며 제주 등 도서 지역은 추가 3천 원 있습니다.
6. 배송 마감은 매일 오후 2시까지 이며 이후 주문은 다음 날 발송됩니다.
그리고 배송 출발 후엔 제공된 송장을 참조하여 추적바랍니다.
파손 등의 제반 문제외 지연 배달등은 배송사의 사정이라 판매자가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