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반 게시글에 마로니에3집을 20만원에 내어놓았길래
이음반이 관연 이정도까지 가격이 나가는것일까?
무슨 부품을 교체해서파는것도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뒤져보니
마침 이음반을 당근마켓에서 1,5만에 판매를 하고있길래
마로니에3집 판매자 게시물 에 댓글로 마로니에3집 필요하신분 당근마켓에서1,5만에 판매하고있네요
라고 댓글을 남겼더니만 조금전 전화가 왔다 본인은 이음반 판매자 라는데
난 삼지희인지 누군지 알필요도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본인의 애기일뿐~
처음에는 존대말로 하는척 하더니만
대뜸 왜 내글에만 그딴식으로 댓글을 다냐고 욕직전까지 나온다
그래서 내가 왜 정당한 댓글을 내가 못다냐구?
그리고 이런식의 글을 왜자신에게만 다는것이냐고 협박을 해온다
내가 이사람한테만 ???
장애가 지나치면 눈먼사람이 냄새도 못맡게되고 손만 다친사람이 걸음을 못걷게된다
구매자에게 좀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것이 잘못된건가?
속지말자 위장평화~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