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욕정을 접다.

by 만땅꼬 posted Feb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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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요동치며 딱, 들이고 싶은 욕정은 굴둑 같으나, 놀 위치 할 자리가 마땅치 않고 없어 없다.

 

심한 며칠간의 고민 끝에 마침내 GG를 하고야 말았다.

적정 장소가 없다 함에 욕정에 대한 포기도 이리 쉬운 것을 무모하리 이리도 여러날 괴롭혔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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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으로 억지 끌고 가자니 현, 리스닝 장 구조상 선반에 꾸겨서 넣을 수도, 하중 상의 문제로 삼풍 사고를 굳이 재현 하고자 할 필요성까지 있겠는가,

ORACLE 의 하중 까지가 그나마 적정 한계 인 것을 ...

나름 빈약 마땅치 않은 아크릴 베이스도 무개의 하중 때문에 all 씨블랙으로 이 참에 업글을 같이 못해줘 약올라 있구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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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 초기 모델들에는 광택까지는 아니어도 고연마 세라믹을 적용하더니, 그 언젠가 부터는 업체들이

이미 초심을 엿 바꿔먹어 버리고 사용자 고객을 빙다리 핫바지 저고리 쯤으로 아는  요 따위 무성의 몰 양아치 행위들을 한다.

이런, 개념 상실  싸가지들 ...

 

0.1%의 무결점을 위한 전진 또 전진의 여정, 지루코니아로 UP하기 위해 분해 탈거 3주 뒤 업글 부품 도착만하면 교체를 앞두고 있고 ...

한층 더 정숙해 지리라 회심의 입가 미소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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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착하여 막상 분해를 하니 이런 저런 연유로 그닥 주행도 하지 않았는데, 1만 키로 주행한 차량의 폐 오일이 나오는 느낌

이번 업글을 위해 분해하기를 잘 했다는 탁월한 시점부 선택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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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표면 연마 정도는 그나, 전혀 쌩깐 평 베아링

 

이미 기본적 옥의 티, 불가피 밀린 숙제 부분을 이번에 Upgrade 진행 중이기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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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해서 확인해 보니 마찰에 의한 자성도 지니고 생겨 있고 잔당 두 업체 녀석들 동일하다

개 자슥들 ...

 

 

 

이번 기회에 녀석도 무 결점을 위한 Upgrade 대기중.

그렇다 지난날 열성으로 공들여 이룩해 놓은 녀석에 대하여 LP를 위한 마음 아리에 적잖게 약도 오르거니와 또한 처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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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급으로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에,

녀석이 어느덧 맘모스 헤비급이 되어 있기에, 마지막 옥의 티 Upgrade 진행을 위해 이 또한 이미 진행이 되어가고 있고

적잖은 비용과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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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C ULS-3X Ceramic

 

욕정에 대한 일시적 타협으로 잠재우기 위한 충동성 구매

 

이 또한 속단 할 수는 없다. 바닥은 아직 자리는 있고 많다. 때문이다.

더러 늘어 놓았 듯 한 녀석 더 가세 한들, 따지고 보면 별 문제가 아니란 ... It's a Nonsense

 

그나, 혹시라도 모를 벽에 똥칠 할 때를 만사튼튼 매사튼튼 죽도록 부려먹기 위한 심리적이고 물질적 보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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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건 오며 받을 건 이미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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