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요동치며 딱, 들이고 싶은 욕정은 굴둑 같으나, 놀 위치 할 자리가 마땅치 않고 없어 없다.
심한 며칠간의 고민 끝에 마침내 GG를 하고야 말았다.
적정 장소가 없다 함에 욕정에 대한 포기도 이리 쉬운 것을 무모하리 이리도 여러날 괴롭혔던 듯 싶다.
룸으로 억지 끌고 가자니 현, 리스닝 장 구조상 선반에 꾸겨서 넣을 수도, 하중 상의 문제로 삼풍 사고를 굳이 재현 하고자 할 필요성까지 있겠는가,
ORACLE 의 하중 까지가 그나마 적정 한계 인 것을 ...
나름 빈약 마땅치 않은 아크릴 베이스도 무개의 하중 때문에 all 씨블랙으로 이 참에 업글을 같이 못해줘 약올라 있구만, ㅠ.ㅠ
탈착하여 막상 분해를 하니 이런 저런 연유로 그닥 주행도 하지 않았는데, 1만 키로 주행한 차량의 폐 오일이 나오는 느낌
이번 업글을 위해 분해하기를 잘 했다는 탁월한 시점부 선택이었다는 ...
탈거 해서 확인해 보니 마찰에 의한 자성도 지니고 생겨 있고 잔당 두 업체 녀석들 동일하다
개 자슥들 ...
그렇다 지난날 열성으로 공들여 이룩해 놓은 녀석에 대하여 LP를 위한 마음 아리에 적잖게 약도 오르거니와 또한 처리도
노가다급으로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에,
녀석이 어느덧 맘모스 헤비급이 되어 있기에, 마지막 옥의 티 Upgrade 진행을 위해 이 또한 이미 진행이 되어가고 있고
적잖은 비용과 공을 들이고 있다.
욕정에 대한 일시적 타협으로 잠재우기 위한 충동성 구매
이 또한 속단 할 수는 없다. 바닥은 아직 자리는 있고 많다. 때문이다.
더러 늘어 놓았 듯 한 녀석 더 가세 한들, 따지고 보면 별 문제가 아니란 ... It's a Nonsense
그나, 혹시라도 모를 벽에 똥칠 할 때를 만사튼튼 매사튼튼 죽도록 부려먹기 위한 심리적이고 물질적 보험 용도
올건 오며 받을 건 이미 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