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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명장 해청 유광춘 선생의 청자 흑백상감 송학문 매병

by 신정원 posted May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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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 해청도예의 문을 열고 이후 48년간 도예인으로서의 외길을 걸어온

도예명장 해청 유광춘 선생의 청자 흑백상감 송학문 매병입니다.

은은하면서 맑고 신비로운 색상, 세련되고 우아한 곡선의 형태미,

기물과 조화로운 문양이 함께 어우러진 멋진 예술작품입니다.

매병은 원래 고려시대 상감청자 중 대표적 작품으로,

당시에는 주준이라 하여 술을 담아두었던 병으로 사용되었고,

매화꽃을 꽂아 감상하던 병이라 하여 매병이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편하게 팽창되어 있고, 그 밑으로 좁아졌다가 다시 벌어진 S자의 곡선미는 아름답고 풍만합니다.

본 작품은 수결이 있는 오동나무 케이스와 약력표 원본까지 첨부되어 있어 더욱 가치가 빛납니다.

현재 상태는 사진 보시다시피 알튐이나 유, 수리 없이 완전한 상태구요.

크기는 가로 13cm, 높이 22cm 정도 됩니다.

판매가격은 10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해청도예 해청 유광춘 작가 약력]
- 1943년  여주출생
- 1980년  민예품경진대회 출품 특선
- 1987년  한국우수작가 초대전 출품
- 1988년  일본 예술협회 초대작가전
- 1988년  한국 전통도예 대전 입상
- 1990년  한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 1991년  일본 예술협회 초대작가상 수상
- 개인전 2회 및 매년 도자기 박람회 비엔날레 출품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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