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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한기웅 선생의 청자 진사 흑백상감 인화문 앵병

by 신정원 posted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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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예진(藝珍) 한기웅(韓基雄) 선생의 명작, 청자 진사 흑백상감 인화문 앵병입니다.

 

생생한 빙열, 영롱한 빛깔, 완벽한 자태에 가장 발현하기 어렵다는 진사까지 들어간 너무나도 멋진 작품입니다.

 

현재 작품상태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완벽하구요.

 

구입하시면 선생의 수결 및 낙관이 있는 오동나무 케이스와 정식 약력표 함께 보내드립니다.

 

더욱 더 소장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작품 크기는 가로 13cm, 높이 13.5cm 정도 됩니다.

 

판매가격은 12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예진(藝珍) 한기웅(韓基雄) - 예진도예연구소]

1969년 도예입문 (무형문화재 고려도요 지순탁 선생)

1975년 송원도요 근무

1979년 예진도예연구소 설립

1980년 제1회 개인전(서울 세종문화회관)

1981년 일본 나가노시 초청 도예전 입선

1982년 제2회 개인전(서울 신세계백화점)

1985년 제3회 개인전(전남 광주 화니백화점)

1986년 제4회 개인전(대구 대구백화점)

1987년 제5회 개인전(서울 고려화랑)

1988년 미국 아틀란타 - 뉴욕 - LA 초대전

1990년 한중일 합동전통도예전 /  한국예술제 도예부분 특선

1994년 세계무역센터 출품전시회

2000년 공예품 전문생산업체 지정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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