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예술가, '한국의 피카소' 걸레스님 중광의 그림이 있는 분청 매병입니다.
개성 넘치는 중광스님의 그림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분청은 회색이나 회흑색의 태토 위에 백토로 표면을 마무리한 도자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매병은 원래 고려시대 상감청자 중 대표적 작품으로,
당시에는 주준이라 하여 술을 담아두었던 병으로 사용되었고,
매화꽃을 꽂아 감상하던 병이라 하여 매병이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매병의 특징은 어깨는 평편하게 팽창되어 있고, 그 밑으로 좁아졌다가 다시 벌어진 아름답고 풍만한 S자의 곡선미입니다.
현재 작품 상태는 사진 보시다시피 유나 알튐 없이 완벽합니다.
크기는 높이 24.5cm, 둘레 59cm.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12만원 -> 10만원(가격인하)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