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LP-나윤선 10집

by 고박사 posted Nov 2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P-나윤선 10집

 

1. In My Heart

2. The Wonder

3. Isn't It A Pity

4. Here Today

5. Mystic River

6. Sans Toi

7. Mercy Mercy Me (The Ecology)

 

1. God's Gonna Cut You Down

2. You Can't Hurry Love

3. Asturias

4. I'm Alright

5. Invincible

6. Hallelujah 

 

다양한 사운드와 새로운 창법을 통해 창작의 비중을 더한 나윤선의 음악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집

 

이번 음반에서 나윤선은 라이브 하듯 녹음하는 기존의 원테이크 방식과는 달리 레코딩 스튜디오에서의 작업시간을 대폭 늘려 총 열세 곡을 발표했다. 이 중 여섯 곡은 나윤선의 자작곡으로, 그녀의 음악적 자신감을 과감히 내비치고 있으며 특히 'In My Heart', 'The Wonder', 'Mystic River'등은 탄탄한 구성력과 강력한 멜로디의 중독성이 조화를 이루어 작곡가로서 나윤선의 존재감을 실감케 하는 수작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조지 해리슨의 'Isn't It a Pity', 마빈 게이의 'Mercy Mercy Me', 슈프림스와 필 콜린스 버전으로 유명한 ‘You Can’t Hurry Love’, 그리고 ‘레오나드 코헨의 'Hallelujah' 등의 기존 유명 곡들은 나윤선만의 독특한 음악적 어법으로 재탄생하여,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특히 스페인 작곡가 이사크 알베니스의 클래식 기타 연주곡으로 대중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Asturias’를 나윤선 특유의 다양한 발성법과 현란한 리듬으로 표현하여 그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레파토리의 확장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 과정을 통해서 컨템포러리 보컬 재즈를 이끌고 있다는 평단의 평가를 자연스럽게 수긍하게 된다. 

 

이번 신보에는 누벨 바그의 선두 주자인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의 수록곡인 ’Sans Toi‘가 수록되어 관심을 끈다. 최근 위 영화음악의 작곡가 미셸 르그랑과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타계 소식으로 그녀의 목소리는 두 프랑스 예술계 거장을 향한 특별한 헌정곡이 되었다. 

 

이번 정규 앨범은 니나 시몬 헌정 음반을 함께 작업하였던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끌레망 듀꼴(Clement Ducol)과 함께 했다. 

 

상태 좋음 (미개봉반) 

40,000 (무료배송)  010-3951-52O2 문자로...

두종류 구매시 한쪽 배송비 5,000 할인

 

농협 010-3951-52O2-08 (예금주: 고신환)

 

2e6dabf8a58d69d124d70818614ebb5f.jpg

 

1. 컬러 음반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읍니다.

3. 음반의 튀는 현상은 음반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4. 조절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무게 중심을 바늘 쪽으로 조정함이 필요합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