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문용 3집
문용, piano
1. 도시 방랑자
2. 잘 부탁합니다
3. 행복의 섬
4. La Cuisine
1. 도시파라솔 (DoSiFaLaSol)
2. 해방촌의 별
3. 암살
4. 새별 오름
5. 안녕
두드리고, 때리고, 잡아 뜯고…그가 피아노를 ‘치는’ 법
“30년 가까이 치다보니 이제는 좀 다르게 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라고 문용은 말한다.
실제로 [#도시파라솔]에는 아방가르드 영역에서 빌려온 주법을 다양하게 도입했다.
피아노 음향판을 두드리거나 때리고 현을 뜯거나 드럼 스틱으로 두드리는 등 피아노로 만들어 낸 다양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그렇지만 실험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이를 벗어나 리스너를 배려한 것이 핵심이다.
“늘 곁에 두고 듣고 싶은 음반, 그게 제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기타 이펙터를 활용, 모던락 사운드를 가미한 ‘도시 방랑자'
연주에서 겸손함이 느껴지는 ‘잘 부탁합니다’
빨간 건반 덮개를 부비어 리듬을 만들어낸 '행복의 섬’
분주한 홀과 주방의 정경을 동시에 담아낸 ‘La Cuisine’
제목의 음계를 활용한 ‘도시파라솔’
거주하는 마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해방촌의 별’
피아노로 아코디언 사운드를 재현해 낸 ‘암살’
다양한 방식으로 두들긴 피아노 소리가 담긴 ‘새별 오름’
흥겨운 리듬의 ‘안녕' 등 수록곡 모두 귀기울여 들을 트랙이다.
1. 컬러 음반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얼룩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읍니다.
3. 음반의 튀는 현상은 음반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4. 조절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무게 중심을 바늘 쪽으로 조정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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