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기억 하고
무엇을 말 할 것인가는 각자의 자유 의사라지만,
나이가 웬만한 사람 이라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매사를 선하게 보고
선한것만을 골라서 듣고,
선한것만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며 사는 것이 상례인 것으로 아는데,
만사를 자신들만의 편견과 이해관계로만 보아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음을
위정자 집단과
이곳 소리전자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이순의 나이를 넘기고 보니
날마다 좋은것만 보고 듣고
좋은것만을 기억하고
좋은 말만 골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어느 겨를에 많고 많은 세상사 중에서 저리도 꼬이고 비틀어진 것들 만을 보고 듣고 기억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자초하여 삶으질을 떨구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또 타인에게 전염까지....
역사상 우리 한반도가 내가 살고 있는 이시대처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아본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개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축복받은 땅에서 빛나는 시대를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공유하며 살고 있음에
겁나게 고맙고 감사하고
또 행복 합니다.
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