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아직은 마흔네살>>택포 280,000원
이 음반은 연극배우 박정자 선생이 시몬 드 보봐르(Simone De Beauvoir)의 위기의 여자로 왕성하게 연극 무대에 오를때 취입 헸던 것으로 추정되며 B면 첫곡인"아직은 마흔네살"도 연극에 나오는 여인의 나이 이기도 합니다
A면의 첫곡은 "허무한 그날" 인데 이곡은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를 번안해 부른 곡으로 저도 한참 후에 알았습니다 이어지는 곡은 구노의 "아베마리아".다음으로 영화 형사 주제곡"Sino Me Moro(죽도록 사랑해)"가 흐르고 나면 박인환님의 "세월이 가면" 을 듣게 되는데 A면은 주로 외국곡 입니다
B면 마지막곡으로 보봐르의 "위기의 여자" 대사가 박정자님의 신이 내린 목소리로 마감 합니다 -판매자 주관-
지구레코드에서 1989년 10월30일 제작 했으며 자켓,음반 모두 NM 급 이고 인서트 포함 입니다 수록곡은
A면
1.허무한 그날
2.아베마리아
3.Sinno Me Moro
4.세월이 가면
5.위기의 여자 테마(경음악)
B면
1.아직은 마흔네살
2.거기 누구 없어요
3.검은옷 빨간장미
4.위기의 여자 테마(대사)
*문자주세요 010-9348-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