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두개 집중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소장 물건 자랑하는지
대량의 물건 여러가지를 올리면 뭘 사야 할지, 뭘 팔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산란하더군요.
이런 분들 물건을 사는 분도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천만원이 넘어가는 물건을 올리면 과연 사는 분이 있는지
물건은 지속해서 올라오고 가격의 고하를 떠나 진정 장터가 잘 이용되고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수입오디오나 부품 장터에 올리는 아이디가 의외로 벼룩장터나 국산 내지 전자 장터에도 중복으로 올리던데
과연 사는 분이 얼마나 될지 ..... 별 효과 없이 공간만 차지 한다고 봅니다.
물건이야 파는 사람 맘이니 옳고 그르다 말한들 별 효과는 없겠지만
한두개 자세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장소, 거래 가능시간 등)이 있어야 그나마 팔리지 않을런지요
백번 천번 지당 하신 말씀 입니다.
딱 하나만 덧부친다면 라디오 장터에 쓰지도 못할 고장난 물건을
몇년째 영업하신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언제쯤 퇴임하실 련지요
아님 똑바른 물건 구입해서 좀더 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는 영업 방식으로 바꾸실때가 진즉 지났다고 생각 합니다.
주워온 쓰레기 물건은 팔지
맙시다. (이*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