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조용필 16~19집
- 16집 [Eternally] 실버반
1. 그리움의 불꽃
2. 마지막이 될 수 있게
3. 그대를 사랑해
4. 물결 속에서
5. 일몰
1. 바람의 노래
2. 사랑의 숙제
3. 애상
4. 판도라의 상자
5. 연인의 속삭임
- 17집 [Ambition] 블루반
1. 친구의 아침
2. 기다리는 아픔
3. 영혼의 끝날까지
4. 소망
5. 내 삶의 이유
1. 작은 천국
2. 나의 사랑은
3. 그 후
4. 독백
5. 처음 느낀 사랑이야
- 18집 [Over The Rainbow] 화이트반
1. 태양의 눈
2. 오늘도
3. 일성(一聲)
4. With
5. 꽃이여
1. 도시의 Opera
2. 그 또한 내 삶인데
3. 진(珍)
4. 내일을 위해(영국 민요)
5. 꿈의 아리랑
- 19집 [Hello] 골드반
1. Bounce
2. Hello
3. 걷고 싶다
4. 충전이 필요해
5. 서툰 바람
1. 말해볼까
2. 널 만나면
3. 어느 날 귀로에서
4. 설렘
5. 그리운 것은
위대한 가수, 가왕(歌王)! 조용필의 후기 걸작들을 모은 박스 세트!! [16~19집, 4LP 박스]
조용필이 위대한 뮤지션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가왕' 즉 '가수의 왕'이라는 대단한 별명에 걸맞게 그의 노래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흥을 선사해 왔다.
그의 재능이 그저 범상했다면,
혹은 그가 과거의 영광에 고착하여 안정적인 길을 걷고자 했다면 그의 위상 역시 옛 시간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다.
다행히 조용필은 끊임없이 스스로의 음악 영역을 확장하고자 했고 새로운 시도에 주저함이 없었으며
그의 역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한계를 훌쩍 넘어서 있었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시대나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모든 순간 찬란히 빛난다.
조용필의 매혹적인 진화를 확연히 엿볼 수 있는 음악은 그가 중년 이후 발표한 앨범들에 담겨 있다.
그가 1997년부터 2013년까지 발표한 4장의 후기작들은 상업적 성과나 일반적인 평가와 별개로,
조용필이라는 거장이 만들어 낸 음악이 늘 '현재 진행형'이었으며 그가 열정을 쏟은 결과물의 완성도가
탁월하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보여 준다.
이 소중한 세트를 통해 우리는 팝, 소프트 록과 하드 록,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얼터너티브 록과
일렉트로닉에 이르는 다채로운 사운드, 그리고 다른 누구와도 차별되는 대단한 가창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LP 박스 셋트에는 4장의 LP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아웃박스가 제공되며, 한정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시리얼넘버가 각인된다.
상태 좋음 (미개봉 4LP Box 컬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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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러 음반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얼룩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읍니다.
3. 음반의 튀는 현상은 음반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4. 조절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무게 중심을 바늘 쪽으로 조정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