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NDIG STEREOMEISTER 3000 진공관 리시버
GRUNDIG STEREOMEISTER 3000는 1966~68년까지 생산된 진공관 스테레오 리시버입니다.
아마도 진공관을 사용한 마지막 리시버일 것 같습니다.
(초단관+증폭관)으로 구성된 ECL출력관을 쌍5극관으로 만든 로렌츠 ECLL800 증폭관을 사용하여 출력이 상당하며,
독일라디오 특유의 찐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별도의 안테나가 없어도, 자체 안테나로 FM이 잘 잡히며, 독일 진공관라디오는 거의 모노인데,
이 제품은 60년대 중반이후 출시가 되어 스테레오 리시버입니다.
뒷면카버가 없습니다.
판매가격은 60만원입니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이며, 1호선 방학역에서도 전달 가능합니다.
*댓글은 잘 못보므로, 전화나 문자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