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는 오동나무와 참나무로 만들어 졌습니다.
좋은통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다.
유닛이 아무리 좋아도 통이 아니면 아닌 소리가 나지만 통이 좋으면 삼미 유닛에서도 들을만한 소리가 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풀레인지통을 만들어 오면서 느낀 한가지 중요한 점은 좋은 소리는 좋은 목재와 좋은 유닛에
의하여서만 좋은 소리가 난다는 점이다.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좋은 목재란 어떤 것인가? 초기에 국산
미송합판으로 만들다가 낙엽송합판으로 만들었을 때 느낀점은 중고역의 질감이 좋아진 느낌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발란스는 약간 고역대로 상승하여 오래들으면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느꼇습니다.
같은 낙엽송 합판인데도 중국산에 비하여 러시아산은 더 단단하여 그대로 사용시 먹먹한 소리를 재생하여
밀폐형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좋은 재료를 찿다가 드디어 자작나무와 오동나무의 조합으로
질감과 저역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재료를 찿은 겄입니다. 옛날에 듣던 CD 음반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그것은 좋고 나쁨을 분명하게 가리는 모니터적인 소리를 재생한다는 점입니다.
피아노 타건 첼로 실감납니다. 30만원입니다. 쓸만한 좋은 유닛 40만원대로 4X 와 비교 불가.
010---3997---3763 인천 서구 불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