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첨당(無添堂)은 더럽힘이 없는 집이란 뜻으로,
동쪽에 살림채. 서쪽에 별당인 무첨당. 그리고 그 사이 높은 곳의 사당 영역으로 이루어진 이씨 대종가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언적의 아버지 이번이 양동에 장가들어 어느 정도 기반을 잡은 후인 1508년에 살림채를 건립했고,
이언적이 경상감사 시설인 1540년경에 별당을 건립했다고 합니다.
500년 전에 지은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한옥을 구경해 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lhn7oqiXl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