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동마을에 있는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택 영귀정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 고택은 1500년대 조선의 유명한 성리학자인 이언적이 세운 건물로,
당시 학자들이 모여서 학문을 토론하고 풍류를 즐기던 곳입니다.
세월의 무게로 2번의 중건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균형이 아주 잘 잡힌 아름다운 우리의 한옥입니다. ^^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구경해 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hWw3jWN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