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 ENCLOSURES DEFINED as PRECISION REPRODUCERS OF
MUSICAL TONES
"스피커통은 악기가 아니라 입력한 정보를 재생하는 기기일뿐" 이라고 " HOW TO BUILD SPEAKER
ENCLOSURES " 란 저서에 쓰여 있습니다. 따라서 재생하는 방법이나 노하우에 의해서 소리의 질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소리의 질을 만들거나 좌우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앰프 , 소스기 , 스피커등으로 여기서
스피커만을 따로 떼어내어서 살펴보면 만드는 재료 ( 목재 ) , 용적 ,형태, 접합 방법등으로 구분됩니다.
풀레인지통은 주로 후면개방형으로 만드는데 저역이 부족한 관계로 " 풀레인지는 풀레인지일 따름이다 "
라고 저평가하여 소위 메인기라고 하는 큰통을 듣다가 기분 전환용으로 듣는 서브기로 전락 (?) 됩니다.
그러나 통이 좋아 저역을 충분하게 내고 질감까지 겸비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오히려 메인 통을 밀어
내는 그야말로 역전하는 결과로 진정으로 소리에 몰입되는 차원으로 바뀝니다. 본인이 그 상태로 정말
풀레인지에 빠져 버렸습니다. "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 "고요 바로 오동나무와 자작합판을 접합한 통이
그 해답입니다. 질감 실감나고 저역 충분합니다. 진정한 풀레인지의 소리를 만들어줍니다.
12mm 오동나무집성판에 12mm 자작합판을 접합하여 2가지 목재가 가진 고유의 진동계수가 가장 적절한
울림의 소리로 생성된 결과로 고역 중역 저역의 발란스가 아주 적절합니다. 백통이나 부라운색 2가지중
선택가능 사진의 색은 백통입니다. 사진의 구룬딕 8반과 싱글 앰프에서 피아노 소리 한번 청음하여
보시면 이 통의 진가를 아실 수 가 있습니다. 실감나는 타권과 저역에서의 풍성함이 압권입니다.
청음 환영합니다. 소리가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스피커통 30 - 5만 = 25만원입니다. 인천 서구 불로동 010---3997---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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