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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무선사분들 참고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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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새벽에 문득 생각이 난 것을 무선 동호인분들에게 사람사는 이야기로 남김니다.
그동안 제가 무선 동호인 사별 부고를 받고 직접 장례식장 방문하여 문상예의를 갖춘 것이 대충 12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부모상을 격고 오신 무선인은 딱 한분(철원)
그 머어-언 길을 달려오신 오엠님에게 깊이 깊이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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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살아오면서 문상은 빠지지 아니하고 다니며 살아 온 것 때문인지...
장례식장에 1층2층3층 ..조화로 가득 할 정도로 많은 문상객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문상은 예상 왕래입니다
물론 꼭 되갚음 문상은 바쁘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합니다.
제 초등 동차 중에도 50년 동창회 나오지 않다가 어느날 참석하여 모두들 반갑게 악수하고 안부 묻고.. 돈 번 자랑만 신나게 하더니 그리고 청첩장 백여통 돌리고,...
초청장을 받았으니 할 수 없어 내가 나서서 중형 버스에 동창들 싣고 그 머언 대구까지 가서 자식 결혼식 참석했는데..
그 이후 그친구 죽었는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ㅋㅋ
경제폭팔로 잃어 버린것도 많고 인간 삶의 문화는 항상 변하고 발전되고 하는 것이라서 꼭 주자가례를 지키자라는 말은 절대 아님니다.
제가 취미로 활동하는 ,골프 동호회, 캠핑 동호회. 무선 동호회 중에 유독 무선인들은 문상 예의가 없다라는 것을 알았으니 이점도 무선을 시작하는 새내기분들이 참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사람사는 이야기로 올려드림니다.
마지막 무더위 다들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