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도요 해동 안창복 선생의 청화백자 죽문 주판알형 광구호입니다.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 문양이 청화로 시문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대나무를 소나무ㆍ매화와 함께 추위를 견디는 세 벗,
즉 세한삼우(歲寒三友)라 부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문양은 아주 간결하면서도 섬세합니다.
바로 옆에서는 선생의 수결과 낙관을 확인하실 수 있구요.
작품 상태는 아주 양호하고 좋습니다.
크기는 입지름 11cm, 굽지름 11cm, 둘레 71cm, 높이 13cm.
판매가격은 12만원 -> 10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해동海東 안창복 - 해동도요]
1983년 경기도 민예품경진대회 입선
1985년 경기도 민예품경전대회 특선
1986년 한국전통공예대전 대상
1997년 경기도 민예품경진대회 장려상
1998년 경기도 민예품경진대회 특선
현재 아들 안성호씨가 2대째 해동도요를 운영
주소 : 경기 이천시 신둔면 황무로617번길 100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