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자 - 지난 2006년에 불을 지른 사람이 있었는데...이 사람이 처벌을 받고.. 2015년인가 또 불을 질러서 실형을 살았었죠

지난 연휴에 오랫만에 서장대에 올랐습니다.

구 도청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걸어서 10~15분이면 서장대에 도착됩니다.

불과 128m 작은 동네 뒷산인 팔달산이지만 멀리 동서남북 다 조망이 가능합니다.

서장대는 2층의 건물로 이루어졌는데,

1층에서는 군사 지휘소로 이용되고

2층은 주변 경계를 하는데 이용되었다고 하는데, 사료에 의하면 사방 100리가 보였다고 합니다.

요즘은~~ 중국발 공해로~동탄도 간신히 보일까 말까네요~

이 서장대는 지난 2006년에 불을 지른 사람이 있었는데...이 사람이 처벌을 받고.. 2015년인가 또 불을 질러서 실형을 살았었죠~

하여간 여기 올라가서 드론으로 한 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여기도 수원 비행장 관제권 지역이라서 관제탑에서 드론을 50미터 이상으로 올리지 말라고 하네요~

더 높이 올렸으면 멋진 영상이 나왔을텐데요~~

그래도 한 번 구경해 봐 주세요~ ^^

지난 2006년에 불을 지른 사람이 있었는데...이 사람이 처벌을 받고.. 2015년인가 또 불을 질러서 실형을 살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