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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급 엘피/클래식 - 베토벤 소나타/루돌프 세르킨

by 오디오매니아 posted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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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쟁 없는 거래를 위한 구매 전 필독 사항 -

1. 항상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별도 명기가 없는 한 중고 제품.

2. 중고 제품은 반품 불가이니 설명과 사진을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3. 오디오등 전자 제품의 경우 사전 고지하지 않은 추가적인 고장 발생 시엔 구매자 책임 하에  판매자가 지정하는 수리점으로 배송하고 수리점의 판정에 따라 판매자와 협의하여 원만하게 처리합니다. (배송 및 수리비 지불 주체 결정, 재구매, 부분 환불 혹은 전액 환불 등)

4. 배송 중 파손이나 고장은 즉시 판매자에게 통보되어야 합니다. 구매자의 사정으로 인한 지연 통보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5. 기본 배송비는 3,500 원이며 제주 등 도서 지역은 추가 3천 원 있습니다. 

6. 배송 마감은 매일 오후 2시까지 이며 이후 주문은 다음 날 발송됩니다. 그리고 배송 출발 후엔 제공된 송장을 참조하여 추적바랍니다. 파손 등의 제반 문제외 지연 배달등은 배송사의 사정이라 판매자가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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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01o-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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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o. 3-3772 (문자, 전화 주문 시 번호 통보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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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설명

1) 1980년대 초반 CBS/소니 오리지날로 일본내 발매 전 배포된 검토본으로 엘피, 자켓 모두 민트급.

2) 인용

20세기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다. 일찍이 성악가로서 활약했던 러시아계 유태인 아버지를 두고 보헤미아에서 태어나 4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9세 때 빈으로 나와 로베르트를 사사했다.

1915년에 빈 교향악단의 솔리스트로서 데뷔하여 천재소년으로 일컬어졌지만 공부하기 위해 연주를 중단하며, 20년에 명바이올리니스트 A. 부슈와 듀오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해에 부슈 실내관현악단의 솔리스트로서 베를린에 데뷔한 세르킨은 앙코르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쳤다고 한다.

36년에는 토스카니니 지휘의 뉴욕 P와 공연하여 뉴욕에 데뷔했다. 나치스의 등장으로 26년부터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하며, 거기서 부슈의 딸 이레네와 결혼하고 39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피했다. 이후 커티스 음악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시에 독일 고전파와 낭만파, 특히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했다.

3) 이 음반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모든 엘피는 공식 발매 전에 전문가에 의뢰하여 플레이 시간, 녹음상 결점 등을 따져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최근 들어 계속 올리는 클래식 검토본들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일본 전문가의 집에서 나온 것들로 사실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검토본이라고 하니 마치 불량 점검하다 나온 불량품으로 인식하시는데 전혀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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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 및 책임 한도

- 한진택배/타 운송사 불가.

- 배송 중 파손 및 파손으로 인한 고장은 수리 후 재인도 혹은 환불해 드립니다. 이외 단순 변심이나 고지 사항 미숙지로 인한 반품은 불가이니 주의 바랍니다.

- 음반 거래 시 주의 사항

. 모든 음반은 육안 검사만 실시. 그리고 가능한 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배송합니다.

. 따라서 최선을 다해 설명은 드리지만 주관적이다 보니 구매자의 기대치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 음반 가격 기준: 국제 음반가/국내 타 사이트 가격을 참조하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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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격​​

20,000 원/무료 배송. 제주도는 추가 3,000 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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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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