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소련시절 제작된 초미니 휴대용 레코드(SP/LP)판 플레이어
40년된 소련시절 제작된 초미니 휴대용 레코드(SP/LP)판 플레이어입니다. 실제의 SP/LP 플레이어는 아니고
TOY 계열의 SP/LP 플레이어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가로 19.5cm x 세로 12.5cm x 두께 6cm입니다.
TOY계열이지만, 실제로 재생이 됩니다. 현재 들어있는 SP판은 지름이 10cm입니다. 턴테이블 바늘도 현재
살아있습니다.
장착이 가능한 레코드판은 7인치 싱글레코드 및 직경 25cm SP 레코드까지 장착 및 재생이 가능합니다.
30cm SP판 및 그 이상 제품은 장착이 되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상판에 레코드 턴테이블과 톤암,
전원스위치겸 볼륨노브와 회전속도 조정노브가 달려 있습니다.
하부를 열면 배터리를 끼울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가 있습니다만, 현재는 구할 수 없는 독특한 배터리입니다.
+-에 9볼트 배터리 연결단자를 끼우면 작동이 가능합니다. 원 상태 그대로 드리기 위해서 따로 납땜은 하지
않았지만, 작동테스트는 해보았지만, 모터 작동 및 속도조정은 되지만, 소리가 모기소리처럼 작게 나옵니다.
아마도 오래되어 컨덴서 교체가 필요해보입니다.
외관 상태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 누액흔적도 없습니다. 수리가 가능한 분이나, 장난감,
빈티지 수집용, 사무실, 카페 등 인테리어용으로 추천드립니다.
판매가격은 8만원, 배송비는 착불(4천원)이며 O1O-2396-2O2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