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서울올림픽 바로 전 해인 87년생 4425,4430 다음 출시된 정상급 JBL 스피커 입니다.
무게가 무려 114KG으로 두 사람이 힘겹게 들어야 하는 무게감 상당한 스피커 입니다.
스피커 무게 만큼 마크레빈슨 ML-3로 물려서 듣는 순간 좀 과장해서 ---뒤로 그냥 넘어 갔습니다.
"호텔 캘리포니아"는 4435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마음에 파고 들어 왔습니다.
소리는 직접 듣지 않고서는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소리 입니다.
스펙상 DB가 96DB여서 엠프 매칭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15인치 더블에서 울려 퍼지는 저역의 박진감과 에너지감은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15인치 하나는 중음,다른 하나는 저음 역할을 합니다.
짧지 않은 오디오 생활에서 직접 보고,들어 본것은 이 번이 처음 입니다.
생산량이 많지 않고 앞으로 더욱 구하기 어려운 스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음,중음 조절 아주 좋습니다.
사이즈는 908/965/435 이며 금천구 가산동 입니다.
010-3777-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