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OPPO) BDP-103D 블루레이/유니버셜 플레이어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블루레이 디스크나 DVD, SACD, 무손실 압축 음원등 다채로운 음원을 고음질, 고화질로 재생하는 유니버셜 플레이어입니다.
고성능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 회로와 뛰어난 영상 처리 회로및 고정밀도 모듈이 적용되어 2채널 스테레오는 물론 멀티채널에서도 퓨어-오디오에서 요구하는 고급 퀄리티의 사운드와 영상을 감상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는 모서리부분 상처 있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28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오포 103D의 D는 Darbee Edition의 이니셜로 이는 북미의 영상 처리 메이커 다비 비전(Darbee Vision)의 영상 처리 회로를 채용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에 따라 103D의 외관상 기존 103과 달라진 점이라면 딱 한 가지뿐인데 바로 전면의 로고중 QDEO 로고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DARBEE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즉, 여기에 소개하는 103D는 앞서 거론한 로고 외에는 기존 103과 외관 및 표기 스펙이 한 치도 다르지 않고 오직 이 비디오 프로세싱만 바뀐 모델입니다. 기존의 오포 103, 105가 채용한 영상 처리 회로는 QDEO 칩셋입니다만 이번 103D는 미디어텍(디인터레이싱/ 업컨버젼 관여) - 다비의 칩셋을 통해 영상을 다루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얻는 잇점은 1. 풀HD 영상 처리의 기본적인 고품위화 2. 영상 조정 셋팅의 사용자 DIY 권한 부여 3. 1~2를 통한 최종적인 4K 업스케일링 퀄리티 상승 으로 요약됩니다. 개중 첫번째의 잇점에서 다비의 핵심 칩셋이 수행하는 역할은 휘도 표현의 조정을 통해 보다 깊이감 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소개되었는데 이는 간단히 말하면 암부 표현력을 증대시켜 보다 입체감 있는 2D영상(= 소위 '임팩트 있는, 좋은 2D 화질)을 만들고자 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이 다비 프로세싱을 통한 영상 처리는 사용자가 DIY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퍼센테이지를 통해 그 프로세싱 개입의 정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마치 조그셔틀 같이) 덕분에 시스템 최적의 적용 정도를 스스로 조정하여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CEDIA 당시 리포트에 따르면 일반적인 가정의 FHD 시스템에서는 대략 30%~40% 정도의 적용이 가장 효과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간단히 메이커 셋팅값이 제공되는 모드를 준비해두는 등 103D의 목적은 오직 103의 영상 쇄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