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6V6앰프(모노 모노 싱글)

by audio119 posted Nov 2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V6 앰프(모노 모노 싱글)

 

 

진공관 앰프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완벽한 앰프는 존재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완벽한 앰프를 찾고 있다면, 무지개 같은 신기루를 쫓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 할 것입니다. 한편, 진공관 앰프중에 가장 많이 제작된것이 6V6 앰프가 아닌가 합니다. 여러 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 일 것입니다.

 

6V6관은 1937년 미국의 RCA가 개발한 빔관(4극관)입니다. 6V6관의 특징은 다른 관과 달리 "짝수 고조파(Even harmonics)"가 많아서 듣기에 아주 좋습니다.

 

쉬운말로 기음(fundamental frequency)에 붙어서 나온 배음(harmonics)이 있는데  홀수 배음(Odd harmonics)은 오래 들으면 피곤하지만 짝수 배음(Even harmonics)은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고 기분이 좋은 배음입니다.

 

6V6 싱글 앰프의 소리는 음이 심지가 있고 짝수 배음(Even harmonics)이 우세하여 바리톤으로 아주 두툼하면서 기분 좋은 소리가 나옴니다. 더하여 미국의 Anaconda 와 Western electric wire를 배선재로 사용하여 밀도감있고  듣기 좋은 두툼한 음색이  참으로 좋습니다.

 

20240829_170312.jpg

 

6*6등 다른관에 비교하여 부드럽고 감미롭습니다. 6V6 싱글 앰프의 소리는 짝수 배음이 득세하여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기분이 좋아짐니다. 영혼(靈魂)을 달래 주며, 마음속 깊은곳의 상처, 치밀어 오르는 울화, 못다한 아쉬움을 치유하여 줌니다.

 

그러나 6V6 PP 앰프는 두관의 배음이 상쇄되어 소멸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짝수 배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둘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그래서 가슴에 품고 듣는 앰프는 6V6 싱글 앰프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만, 스피커의 음압이 92db이상의 민감한 드라이버야 합니다.

 

그리고 6V6 모노 모노 싱글 앰프는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로 귀합니다. 노력, 시간, 그리고 물자를 100% 동일하게 투자하여 300B(2a3/45/50/845)를 만들면 돈이 되는데, 6v6 모노 모노를 만들면 돈이 안되기 때문에 아무도 만들지 않습니다.

 

유구한 세월속에서 형성된 오디오 격언중에 "일생 최후의 앰프는 6V6 싱글 앰프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디오 취미에 입문을 하고서 수많은 앰프를 전전하다가 "마지막으로 품에 안고 가는 종결자가 6V6앰프다" 라는 의미 일 것입니다.  위와 같이 6V6앰프에서는 조강지처의 권위와 향기가 엿보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나의 반려가 될 만한 6V6 싱글 앰프가 있는가?"란 화두에서 출발합니다.

 

진공관 앰프도 케이스가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이 있고, 파워 트랜스, 초크, 정류관등을 더 추가하여 모노모노로 만든것이 있습니다.

 

모노 모노 앰프는 두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노모노 앰프에서는 전원트랜스와 출력트랜스를 멀리 이격 시킬수 있어서 음질이 아주 깨끗하게 나옴니다.

 

전원트랜스에는 가정의 220v 전압을 인가해서 전류를 공급합니다. 이때 전기장 과 자기장이 형성됨니다. 이것이 주위에 공중으로 날라 다니면서 오디오 신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니다.

 

전기장보다 더 무서운것이 자기장입니다. 이것은 유일한 차폐제인 니켈판으로 차폐를 해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오디오 신호가 여기에 감염되면 지저분한 소리로 변하고 심하면 노이즈가 같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전원트랜스 와 출력트랜스는 명칭은 트랜스로 같지만 성격이 전혀 다름니다. 전자는 전원용이고, 후자는 오디오 신호만을 처리합니다. 그래서 두개는 서로 멀리 떨어 뜨릴 수록 음질에 이득이 됨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부득히 하게 두개를 엇갈리게 배치하여 전자장을 서로 상쇄 시키기도 하지만 그것이 완벽하게 처리 되는 것은 아님니다.

 

위 사실을 세계 최고의 앰프 제작 전문 회사도 모르고 있거나, 공간이 좁아서 부득히 엇갈리게 배치하여 출시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RCA 모노 앰프입니다.  이 앰프는 파워 트랜스와 출력 트랜스가 가까워서 험이 유도 되는 앰프입니다. 이것 말고도 기성 유명 앰프에도 많습니다.

 

G20.jpg

 

전원 트랜스와 출력 트랜스가 서로간에 영향을 미쳐서 crosstalk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제1원칙으로하고, Simple is the best를 제2원칙으로 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본 앰프에서는 전원 트랜스와 출력트랜스를 케이스의 양 끝단에 배치하여 출력트랜스가 전원트랜스의 전기장과 자기장노이즈에 오염되는 것을 단절 시켰습니다. 

 

미국의 옛날 모노 모노 앰프에서는 종종 보이지만 국내에서는 본 앰프가 최초로 이런 구성을 한 것으로 생각됨니다. 그리고 이런 트랜스 이격 배치는 공간이 확보된 모노모노 앰프에서만 가능합니다. 

 

위 트랜스는 멀리 떨어 질수록 음질이 깨끗이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노 모노가 답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 하였습니다. 

 

20240111_165206.jpg

 

한편,진공관 앰프에는 직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공급하는 220V 교류를 직류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 방법이 진공관을 사용하는 정류와 반도체인 다이오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진공관 정류방식이 제조 비용이 수십배 이상 더 들어가고,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그러나 태초부터 같이 태여나서 자란 짝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하여튼 효과를 떠나서 정류관이 보여야 진공관 앰프다운 낭만과 멋이 우러납니다.

 

그리고 정류관을 통과한 요철이 있는 맥류를 다시 수평선 같은 평탄한 직류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사용되는것이 초크 트랜스와 저항입니다. 이것도 두 소자간 비용이 수십배 정도 차이가 남니다. 비싸고, 덩치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며, 무거운 초크 트랜스를 사용하여 맥류를 평탄화 하여 직류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것이 음질에 더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음질과 관계없이도 역시나 초크 트랜스가 보여야 진공관 앰프로서 완전성을 갖추게 되고 든든한 믿음이 생김니다. 

 

부품을  엄선하여  사용 하였습니다. RCA 소켓과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를 CMC 정품 단자로 사용 하였습니다.  CMC RCA 소켓중에서 품질 좋은 CMC super CU(copper) RCA 소켓을 사용하였습니다. 소켓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이유가 순동이 많이 들어 가면 순동이 물러서 표면이 매끈하게 가공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자라는 것이 두껍고 크기 때문에 수 mA의 미세한 오디오 신호가 이것을 통과 할때 내부 부품보다 더 부하가 걸리고 영향을 받게 됨니다. 그래서 좋은 품질의 단자를 사용합니다.

 

image.png.jpg

 

진공관 앰프에서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앰프 케이스도 아니고 OUT PUT TRANFORMER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웃풋트 트랜스 포머의 품질에 따라서 음질이 차이가 많이 남니다.

 

그래서 영국 P******사의 아웃풋트 트랜스 포머는 수 백만원씩 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미국의 유명 아웃풋트 트랜스 포머의 설계도입니다. 미국 것을 여럿 분해해 본 결과 모두 아래와 같이 3단 적층 샌드위치 감이를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유명한 W***사것도 포함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미국제는 존 듀이의 실용주의가 적용되어 적당한 투자로 최대 효과를 내자는 결과물로 보임니다.

 

권선 구조를 보면 노동력과 자본을 절약모드로 투자하고, 효과는 최고 일 필요는 없고 어느 정도 나오면 된다는 식입니다. 

 

20240220_203007.jpg

 

본 6V6 싱글 앰프에 사용된  아웃풋트 트랜스 포머는 세계에서 가장 음질이 좋다고 알려진 영국 P*****사의 아웃풋트 트랜스 포머를 분해하여 그 설계대로 제작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아래가 영국 P*****사의 PP앰프용 트랜스를 분해하여  그린 권선입니다. 이것의 권선 구조를 살펴보면 노동력과 자본을 무한대로 투자하여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 내자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output transformer 1조당 수백만원씩 하는 것입니다.  본 도면은 어디에도 없는 전 세계에서 여기서만 공개된 정보입니다.

 

20240220_211909.jpg

 

본 앰프의 아웃 트랜스에도 위 권선을 모델로 하여 "7단 적층 샌드위치 감이" 를 하였습니다. 탭이 많아서 딴 생각 하다가는 탭 배선도 실수 합니다. 그리고 권선마다 켜켜이 전기 절연지를 삽입하여 시루떡 같이 만들었습니다. 

 

세계적인 품질을 가지고 있는 POSCO의 Z core에 위 "7단 적층 샌드위치 감이"를 하면 세계 최고급의 아웃풋트 트랜스 포머가 탄생 되는 것입니다.

 

한편, 내부부품도 좋은것을 골라서 사용하였습니다.

 

 배선재로서 western electric 20awg wire를 plate 전원 공급선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선재로 오디오 signal도 통과하는 길이 되므로  최고 품질의 웨스턴선을 사용 하였습니다. 

배선재에  관하여는 아래에 구체적인 내용이 나옴니다.

 

RCA소켓에서 볼륨과 초단 Grid로 들어가는 신호라인은 shield가 되어 있는 독일 Klangfilm 주황색 주석도금 신호선을 사용 하였습니다. 

 

볼륨은 Australia 빈티지 모노볼륨을 사용 하였습니다. 플래이트 부하저항도 독일 Roederstein 저항을 사용 하였습니다.

 

Grid leak 저항 과 Grid stopper 저항으로 미국 allen-bradley 카본저항을 사용 하였습니다. 또한 초단관의 케소드 콘덴서로 독일의 Siemens EPCOS sikorel를 사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케소드 저항으로 독일의 Beyschlag 고급 저항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신호라인의 모든 저항과 콘덴서를 유명제품의 고급품을 사용하여 고품질 앰프를 추구 하였습니다.

 

기타 자재로서는 진공관 소켓으로  최고 품질의 made in korea제를 사용 하였습니다. 전원 평활 콘덴서는 삼영을 사용하였습니다. 땜납은 독일의 klangfilm 것을 사용합니다

 

노브에 관하여는 진공관 앰프와 애환을 같이한 Bekelite 8각 노브를 사용하여 빈티지스런 멋과 추억을 되 살렸습니다. 더하여 면천(cotton)에  광약을 바르고 노브을  연속하여 문질러서 일일이 광택을 내어 사용하는 정성을 기하였습니다.

 

현재는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싸 졌지만, 수 십년 동안 모아온 좋은 부품을  사용하였습니다

 

image.png.jpg

 

한편, 진공관 앰프의 하드 와이어링 배선재는 인체에 있어서 핏줄과 같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다니는 길처럼 오디오 신호가 통과하는 통로이므로 오디오 음질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로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음질이 좋다고 알려진 배선재는 귀하고 비싸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대단히 귀하면서 품질 끝판왕인 으뜸 배선재를 사용 하였습니다.

 

아래는 본 앰프 제작에 사용된 오리지널 western electric wire 와 Anaconda wire입니다.

 

western electric wire중 20awg wire는 전원부,초크, 정류관의 히터 배선, 그리고 출력 트랜스1차 리드선에  사용하였습니다. 동사의 20awg wire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구경하기 조차 힘든 배선재입니다. 그리고 22awg wire는 초단관과 출력관의 히터 배선재로 사용 하였습니다.

 

image.png.jpg

 

또한 아래는 1920년대 부터 미국 최고 품질의 동광산을 소유하고 동을 제련하고, 인발하여 동선을 제작하여온 Anaconda사의 18awg wire입니다. 웨스턴의 동도체도 위 회사에서 공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도체를 출력 트랜스의 2차 리드선으로 사용합니다.  본 선재는 웨스턴 선재보다 더 귀하고 품질도 더 우수 합니다.

 

20240902_140437.jpg

60년 동안 양초로 함침된 밀폐된 두꺼운 박스에 보관되어 공기가 일체 들어 가지 못하여 박스 내부가 진공상태 비슷하였습니다. 케이블 포장 박스가 이렇게 정성것 만들어진 것도 처음입니다. 제가 최초로 박스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만든것 처럼 깨끗합니다.

 

케이블의 겉 표면이 양초에 함침되어 약간 광택이 있습니다.

 

image.png.jpg

 

Anaconda 18awg wire는 위와 같이 PVC 절연체가  전혀 없고, 3중 순면(cotton)으로 절연을 하였으며,  도체쪽에는 Tar를 도포하여 절연을 꿰하고 전기장 과  자기장의 침해를 방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외피는 순면을 직조해서 내구성을 키웠습니다.

 

더하여 여기에  촛농을 두껍게 함침 하였습니다. 촛농으로 외피 절연을 꿰하여 투습을 방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부의 동 도체가 산화 되지 않고 누렇게 살아 있습니다. Anaconda 선재중에서도 one Top입니다.

 

이시기에 제작된 동 도체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은 대단히 드문 현상입니다. 그리고 촛농 함침 케이블들이 대체로 음질이 투명하고 해상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순면(cotton)은 유전율이 1.6으로 지구상의 물질중 유전율이 가장 낮습니다. 유전율이 낮을 수록 흐르는 전류를 흡수하여 열에너지(thermal energy)로 소모 시키지 않습니다.한마디로 오디오 음질이  거의 훼손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유전율이 낮기로 유명한 Teflon도 2.1로 높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되는 절연체인  PVC는 유전율이 3.4나 됨니다. 위 숫자가 클 수록 음질을 많이 까먹습니다. 따라서 순면이 얼마나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예상 할 수 있을 것입입니다.  그래서 본 선재가 음질이 좋게 나오는 것입니다.

 

수 십년간 배선재를 수집하여 왔습니다. 그 중에서 위 선재가 王中王선재입니다. 명품으로 널리 알려진 western electric wire보다 만듬새도 우수하고, 품질도 우수하며, 그리고  음질도 월등히 좋습니다. 스피커 케이블로도 이것 보다 더 좋은 것은 구경하지 못하였습니다.

 

본 도체는 뛰어난 해상력과 우수한 저음을 생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력 트랜스의 2차 리드선으로 사용하며 바이딩 포스트에 연결하였습니다.

 

국내의 앰프 튜닝 전문가가 위 도체를 위와 같이 사용하여 앰프의 음질을 튜닝하여 "듣기 좋은 음질을 끄집어  내었다" 고 합니다. 본 "Anacond wire를 사용하는 것과 사용 하지 않은것은 음질 차이가 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 앰프에는 Anaconda wire가 채널당 2줄로 약28cm 정도로 길게 사용 되어서 좋은 선재의 주파수 응답 특성이 잘 반영되어 나옴니다.

 

m50.jpg

 

 

주요 납땜 부위도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모습과 다를 것입니다. 바인딩 포스트, 단자대,핵심 지점에 관한 납땜이 두껍게 아주 잘---되어 있는것을 발견 할수 있을 것입니다. 납땜이 두툼하고 이쁘게 봉우리 모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납땜으로서는 최상의 결과물입니다.  

 

순면(cotton)으로 직조된 귀한 Western electric wire 와 Anaconda wire의 배선, 유명 콘덴서, 그리고 명품 저항의 정갈한  구성을 바라보면 마음도 흐뭇해짐니다.

 

한편, 6V6앰프에서 음의 씨앗을 키우는 초단관은 독일제 또는 필립스의 EC86(=PC86) 삼극관을 사용 하였습니다.

 

20240111_165556.jpg

 20240112_164326.jpg

 

플레이트 전류가 12mA로 충분히 흘릴수 있고(12ax7은 1.2mA에 불과함/ 전류량이 드라이브버하는 파워임), 상호컨덕턴스가 14mA/V로 굉장히 높으며, 증폭도도 68배나 됨니다. 그러나 내부 저항은 5.6k에 불과 합니다.  고성능.고품격 진공관입니다.

 

본 초단관으로 EC86 또는PC86을 사용합니다.  EC86 과 PC86의 두가지가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히터 전압을 중간에 잡았습니다. 

 

출력관은 미제 구관 6V6을 사용하고

정류관도 미제 구관 5Y3(=5Z4)를 사용 하였습니다.

 

15인치 저음이 나오는 5 1/4인치 풀레인지에 본 6V6 모노 모노 싱글 앰프로 첼로 연주를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됨니다. 아기 손바닥만한 진동판에서 나오는 첼로 소리가 지축을 흔들어 대는것을 보면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삼매경에 빠지게 됨니다.

 

20240519_144923.jpg

 

오디오 동호인께서 방문하시어 청음을 하시고는 "희안 하네.......", "희안 하네........"를 연발 하십니다.

 

사이즈는 125X140X330mm입니다.

 

20240829_170442.jpg

 

 

20240426_140404.jpg

 

고품질 볼륨이 좌우에 따로 있어서 스피커의 음량에 차이가 나도 볼륨을 조절하여 음량을 맞출수가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현재 전면 판넬은 검정색을 사용합니다.

 

20240829_170354.jpg

 

본 6V6 모노 모노 싱글 앰프의 소리 특징

 

1. 음(音)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입체적(立體的)이고 다이나믹한 음이 파도처럼 밀려옴니다.

2. 메마르지 않고 촉촉한 질감(質感)이 느껴짐니다.

 

3. 음의 입자가 밀도감(密度感)이 있어서 빈틈 없는 꽉찬 소리가 나옴니다.

4.쥐어 짜듯이  올라가는 바이올린의 고음이 폐부를 파고들며, 매혹적(魅惑的)입니다.

 

5. 장엄(莊嚴)하고 무게가 있는 풍윤(豊潤)한 중.저음은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6. 깊은 심연(深淵)에서 솟아 나오는 외침같은 소리가 마음속 영혼(靈魂)을 부르며 다가옴니다.

 

7. 하루 저녁 이 앰프의 소리를 듣고 나면, 자나깨나 이 앰프의 소리가 귀가에  맴돌고 그리워 짐니다.

 

아래의 6V6 앰프 이야기에 나오는 "성중괴노 星中怪老 " 가 듣던 6V6앰프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생 최후의 앰프는 6V6 싱글 앰프다"는 가치에 부합 할수 있도록 최고 성능의 아웃트랜스, 고품질의 저항과 콘덴서, 그리고 배선재의 왕(王)인 western electric wire 와 Anaconda 배선재를 사용하여  독자적인 유일한 특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평생의 반려자로 손색이 없는 앰프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180만원............>97만원, 010-2767-5192

 

 

아래는 6V6 싱글 앰프에 대한 전설적인 "성중괴노 星中怪老 " 의 6V6 앰프 이야기입니다. 장문의 글이므로 시간이 되시는 분만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https://cafe.naver.com/audio119/2665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