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제품 판매글이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제품 소개에 앞서 "전기 극성" 개념을 정리합니다.
전기의 극성은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양극과 음극으로의 교차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극성은 "전기 흐름의 벡터적 방향"을 말합니다.
전선의 "L" 라인을 통한 전원 공급을 받아 기기 내부 본연의 일을 하고 "N" 라인 방향으로 잔여 전원을 흘려 보내는 "전원 흐름의 방향"을 말합니다.
이렇듯 전원의 흐름 방향과 기기 내부(특히 전원트랜스)의 흐름 방향을 맞추어 좀더 안정되고 품질 좋은 전원을 써서 잡음이나 몸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없애려는 노력이 극성을 맞추려는 궁극의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지미디어의 "Easy Polarity Checker"를 소개 합니다.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앰프의 극성과 파워의 극성을 맞추어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음악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기존의 테스터등을 이용하여 전원케이블의 극성을 확인 하고는 있지만 정작 중요한 "앰프의 극성 방향"은 확인하지 못하거나 너무 어려웠던게 사실입니다.
앰프의 방향을 읽어내기 어려운 관계로 전원의 극성만 신경을 썼으나 "정작 앰프의 극성 방향이 역으로 구성된 경우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 "앰프의 극성방향을 읽어내고 그 방향에따라 파워의 극성을 맞출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 이지미디어의 "Easy Polarity Checker" 입니다.
1. 외형및 구성품
Input Polarity쪽 "On" : 전원케이블의 극성이 정방향 연결되면 초록색 등만 점등 됩니다.
"Check" : 전원케이블의 극성방향이 역으로 연결되면 빨강색 등이 점등 됩니다.
전원의 접지가 불량한 경우 케이블을 뒤집어 연결해도 계속 점등됩니다.
몸이 편안한 오디오 생활을 위해서는 최소한 접지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utput Polarity쪽 "O.K", "Check" : 앰프의 극성방향이 초록이나 빨강으로 점등되어 방향을 구분합니다.
이 방향이 전원케이블 극성방향의 기준입니다.
Output Polarity 쪽 점등에 Input Polarity 쪽 점등을 마추어 주면 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앰프의 극성 방향에 전원선의 극성방향을 맞추어 주는겁니다.
인터넷 판매가를 내리기 전에 먼저 "소리 회원님"들께는 15만원에 공급합니다.
다만, 전원케이블이 앰프에 고정된 제품의 극성을 읽기위한 다음 케이블은 3만원에 별도 판매 합니다.
2. 크기
가로 8Cm * 세로 15Cm * 높이 2.5Cm
3. 기능
- 벽체 콘센트의 극성 방향
- 전원 케이블의 극성 방향
- 앰프의 극성 방향
4. 연락처
구리시 갈매중앙로190
휴밸나인산업지식센터 C-7052호 이지미디어
010-6231-5612
상세설명 ~ https://www.soriaudio.com/index.php?mid=m_eqp&document_srl=5901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