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빌라이저를 소개드립니다.
아날로그 음악의 감성인 LP, 그리고 턴테이블..... 거기에 사용되는 스테빌라이저....
LP를 통하여 음악을 듣게되면 스테빌라이저를 사용하게 됩니다.
턴테이블의 형태나 방식에 맞추어 무게와 재질을 정하고 구입하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가라드 401턴의 경우는 400~450g 정도, 토렌스 520턴의 경우 200~260g 정도 올리고 사용합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격으면서 무게나 형태별로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 제 스테빌라이저들 입니다.
몇개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지만, 한방에 가는 것이 답일듯....^^ (실제 사용은 1~2개일뿐.....ㅠ)
저의 경우 아크릴, 황동, 나무와 스테인레스 등 몇개가 있는데 제게 넘사벽이었던 흑단목의 스테빌라이저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보통 흑단목은 나무도 구하기 어렵지만 가공이 어려워서 귀하기도 하고 가격도 흑단목 스테빌라이저는
몇 십만원대에서 일본의 몇 백만원까지 팔리고 있는데, 이번에 파주 프로방스 근처에 있는 "음악카페 첼로"에서
국내 동호인에 한해 30만원에 판매합다고 합니다. (이베이에는 US$390 에 올라와 있내요)
- 크기 폭 78mm, 높이 78mm
- 무게 250 그램
흑단목 스테빌라이저로 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회원님들에게 정보 제공으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