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80년 11월 7일 도교에서'김대중을
구출하자-광주의 싸움을 지원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김 전 대통령이
1972년 일본 망명시절에 쓴 시, '세월이
오며는'이 작곡되어 일본말로 노래가
불려졌다고 한다. 그 때 그 노래를
작곡했던 사람이 바로 '다카하시 유지'라는
것이다
엘범자켓 뒤면에 쓰여진 글귀를 소개하면
-1980년 5월 광주 유혈사태 -
많은 어린피가 거리에 흘렸습니다
새들은 울었고 보리들도 울었습니다
그러나 광주의 죽은자들의 영혼은 빗방울
이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빗방울들은 건조한 마음을 적시고 결국
새로운 씨앗을 일으켜 미래의 언젠가는
싹을 틔울 것입니다
-음악 소개-
군대는 전라도 민요 구가(상여소리),
민중은 통일의 노래(우리의 소원),
에필로그는 동학농민 전쟁이후 부르는
동요인 '새야 새야'를 기반으로 작곡을 함
다카하시 유지의 일본발매 lp입니다
1)1LP,7인치,회전수:33 rpm
2)작곡,피아노:다카하시 유지
3)광주민주항쟁 관련 (극희귀)
4)수록곡
*A면:프롤로그~자유광주
*B면:5월27일~에필로그
2.제작사:일본 Hidance production
(LM - 0189)
3.상태
1)자켓 또는 BOX : N.MINT급
2)판상태: N.MINT급
4.판매금액:70만원
5.거래방법:택배 및 직거래 가능함
-신중히 판단하시여 구매 원하시는
분께서는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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