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베오그램 4004 전자동 리니어 트랙킹 방식 턴테이블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Beogram 4004 입니다.
이 시리즈의 턴테이블은 4000, 4002, 4004 순으로 출시됐고 4004가 가장 최신기종으로 4000은 전체 오버홀 수준점검해야 정상동작할 수준이고 4002의 전기 버전도 동일하게 오버홀 수준으로 점검해야 하고 후기버전은 그 나마 좀 개선돼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야 정상동작 할 수 있습니다.
4004의 경우 보완사항이 모두 개선된 기종이긴 하지만 40년 된 기종이라 점검해야 해놔야 정상동작 합니다.
판매 기기는 점검완료된 상태로 모든 기능 완벽하게 정상동작합니다.
빈티지 장비란게 그렇기도 하지만 구입후 한번 수리 하고 잔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기 고치면 저기가 망가지고 좀 들어볼려 하면 또 험이 생기고... 이렇게 수리점 문지방을 수차례 들락날락해줘야 한동안 고장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빈티지 오디오 입니다.
점검하느라 시간, 돈 쓰는 것도 재미로 여기며 즐음 하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첫 구입시 제대로 점검된 장비 구입하시는게 여러면에서 좋습니다.
제가 풀점검 했다고 언급하는 장비들은 이게 한두번 뜯어서 점검이 완료되는게 아니라 뜯고 점검하고 다시 뜯고 이걸 수차례 반복해가면서 현재 안좋은 부분과 그 동안 쌓은 경험으로 성능 저하 부분 자체 결함 부분 등을 점검해가면서 완성해 놓은 장비입니다.
이런 이유로 구매자의 소중한 시간과 수리비를 좀 더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베오그램 4000c 라는 한정판을 턴테이블을 출시했는데요(바로 위 사진), 재고로 보유하고 있던 부품들을 조립, 리뉴얼 하는 방식으로 95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는데 국내에는 정식 출시돼지 않았고 해외에서 4000만원 선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가의 한정판이 출시되면서, 과거 모델 수요가 늘어나면서 거래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MMC20CL 카트리지 이고 바늘 상태 상당히 좋습니다.
외관상태도 더스트 커버에 잔기스가 많고 바디에는 눈에 띄는 스크래치는 없고 전체적인 외관상태는 세월대비 좋은편 입니다.
아쉽게도 입력전압은 110V 입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물품특성상 직거래 희망합니다. 판매가 150만원입니다. OIO 구구84 5구4구
Speeds: 33 - 45 rpm.
Speed deviation: < 0.02 %
Speed control range: > +/- 3 %
Dial for speed: 2 pointers
Tonearm: Tangential
Tangential tracking: < 0.04°
Lift system: Electronic
Antiskating: Parallel tracking, error angle compensated
Motor: Servo-controlled DC
Drive system: Belt
Turntable: 30cm /1.3 kg
Pickup: MMC 20 EN
Stylus: elliptical naked diamond
Recommended pressure range: 0 - 1.5 g
Recommended stylus pressure 12 mN /1.2 g
Wow and flutter: < +/- 0.05 %
Wow and flutter, WRMS: < +/- 0.025 %
Rumble weighted: > 65 dB
Rumble unweighted: > 45 dB
Power supply: 110 - 130 - 220 - 240 V
Power consumption: 20 W
Dimensions W x H x D: 49 x 10 x 38cm
Weight: 11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