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믄 영제 B&W DM4 스피커입니다.
스펜더 BC-1과 동일한 고역 트위터와 초고역 트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BC1과 많이 비교되는 괜찮은
스피커 중 하나로 엔틱한 디자인도 보기 좋습니다.
DM4는 3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모니터 라우드 스피커로, 고도로 개발된 Bextrene 콘형 미드베이스 유닛
( B&W에서 설계 및 생산한 DW200/4 ), Celestion HF1300 MkII 저주파수 유닛(BBC LS3/6 및 Spendor BC1에도 사용됨), Coles 4001 19mm 플라스틱 돔형 슈퍼트위터(Spendor BC1/SP1, IMF, Cambridge R50, B&W DM2 및 DM2a에도 사용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컬의 표현력과 피아노, 현소리에도 탁월하고 밝은 느낌의 성향으로 가격 대비 성능으로만 보면 3/5a 15옴보다 좋다는 매니아도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B&W가 권장하는 최소 높이(50cm)에 근방 유지하고 뒷벽과 되도록 가까울수록 좋다고 하며
스펙상 음압 95dB로 나와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현대 표준 측정(dB/w/m)이 아니고 DM4는 90dB/w/m
미만의 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 박스 보유하고 있는 등 실 사진과 같이 상태 깨끗하고 좋은 편이며 기능상 문제점 없으며 잘 듣던 스피커지만
바꿈질에 판매해 봅니다.
80만원 >>> 75만원이며 010 2696-6215 당진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대리판매]
스펙
유닛 3-Way, 3-Speaker, Bass reflex system, Bookshelf Type
단위 Low Band용 : 20cm Cone Type (DW200/4)
High Range용 : 3.5cm Cone Type (HF1300/II)
Super High Range용 : 1.8cm Dome Type
주파수 특성 40Hz ~ 25kHz
최대 입력 30W
임피던스 8Ω
출력 음압 레벨 95dB(현대 표준 측정(dB/w/m)이 아님)
크로스오버 주파수 4kHz, 15kHz
네트워크 감쇠 18dB/옥타브
외부 치수 폭 254x 높이 531x 깊이 255mm
무게 11.1kg
별도 판매 받침대(다리) ST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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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LST-2 스피커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넓은 지향각을 가진 무지향성 타입의 모델로 AR-2ax나 AR-5에 사용되는
10인치 우퍼와 AR-3에 사용된 돔형 미드레인지, 돔트위터를 각 3개씩 탑재하여 AR-3의
확장으로 볼 수 있으며 넓은 지향각과 공간 간 재생력이 탁월한 넓은 음장감으로 AR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스피커로 시리얼번호 8천번대입니다.
현대 하이엔드의 TOP인 마크레빈슨 첼로 스피커 프로아마티 스피커가 설계 기법과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할 정도로 빈티지적인 높은 완성도를 갖춘 스피커라 할 수 있으며
상태는 오랜 세월에 의한 세월감은 어쩔 수 없이 있으나 크게 심하지 않습니다.
전면 아래에 있는 셀렉터 스위치는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포지션 스위치로
듣는 사람의 위치에서 음장감이 조화를 잘 이루도록 맞추어 주는 스위치인데 한쪽은 나사가
꽉 안조여져 살짝 노는데 스위치 2칸 돌리는 데는 지장 없습니다.
우퍼는 사진과 같이 허접한 10인치 우퍼 대신 전주인이 미제(피셔?) 알니코 유닛으로 교체
해놨는데 AR 10인치우퍼는 장터에 가끔 나오니 저렴한 비용에 어렵지 않게 원복할 수 있겠지만
제치 페라이트 우퍼보다 소리가 더 좋은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오셔서 들어보세요 소리 정말 좋습니다)
250만원 >>> 210만원에 정리하며 OIO 963o 968o 가급적 문자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