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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마란츠(MARANTZ)사에서 발매한 대형급 스테레오 리시버 모델 SR9000G입니다 

 

마란츠 SR9000G는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진입하는 초기의 마란츠사의 대형급 

고급 리시버중 한제품으로 7000이나 8000등과는 다르게 조금더 디지털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초보입문자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모델이며 채널당 130W의 높은 출력이나 댐핑력이 좋아 

업소용으로 사용해도 좋은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 적으로도 뛰어나며 음질 역시 마란츠다운 부드러운 음색에 좋은 출력까지 보태어져 

힘있고 매끄러운 음색을 표현해줍니다

 

예전엔 장터에 흔히 볼수있었지만 요즘은 구하기 어려워진 제품중 하나로 FM수신 및 스테레오 

분리감도 좋으며 볼륨이나 바란스/ 트러블/ 베이스등 모든 기능 이상없이 잘됩니다 

 

현재 자연스런 미세 세월감외 전면부는 물론 우드케이스까지 전체 상태 깨끗하고 후면 포노/

스피커-2조/ AUX-3조 지원하며 출력은 채널당 8옴에 130W로 고출력 제품입니다 

 

입고후 전면판넬 분해후 클리닝은 물론 각 스위치류 내부 접점 청소 완료하여 험이나 지직거림등

트러블 없으며 매장에서 장시간 내구성 테스트도 마친 굿 컨디션 제품입니다  

 

일본제조-전원220V

판매가-70만

 

제품사양-

조정 범위 : FM, MW 

전원 출력 : 8Ω으로 채널 당 130w (스테레오) 

주파수 응답 : 65kHz에 8Hz로 

총 고조파 왜곡 : 0.03 % 

댐핑 팩터 : 70 

입력 감도 : 2.7mV (MM), 160mV (라인) 

신호 대 잡음 비 : 85dB (MM), 98dB (라인) 

크기 : 466 X 146 X 380mm 

무게 : 13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