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메어 R15 포노앰프입니다.
아나로그 메니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이메어 포노앰프입니다.
MM/MC 카트리지에 대응하며, 게인, 임피던스, 커페시턴스를 뒷면의 토글스위치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편리한 조작으로 S/N비가 높은 정숙하고 깨끗한 음색에 미려하고 고급스러운 아나로그 사운드를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125만원입니다.-----신품 1대 115만원에 판매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프라이메어의 스타일리시한 포노앰프와 인티앰프
잘 정돈된 사운드에 듣는 맛이 일품--
스웨덴의 프라이메어에서 포노앰프 두 모델과 새로운 모델의 인티앰프를 발표하였다.
동사의 제품을 소개할 때마다 언급하는 것은 모든 제품들이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들이라는 것이다.
포노앰프인 R15는 동사의 엔트리라인 제품인데 MM/MC 카트리지를 지원하며 각각의 게인과 입력 임피던스, 입력 커패시턴스(용량)의 전환이 가능한 전문가 스펙을 갖추고 있다.
이들의 조정은 뒷면 패널에서 할 수 있다. 전원부는 토로이달 트랜스를 갖춘 리니어 전원 방식이다.
포노앰프 상급기에 해당하는 R35도, R15와 동일하게 게인과 임피던스, 용량을 전환하는 게 가능한데 용량을 여유롭게 두어 더욱 제어력 좋은 세밀한 설정도 가능하다.
리어 패널에 이런 설정을 위한 토글스위치(게인, MM/MC, 필터)와 딥스위치(임피던스, 커패시턴스)가 있는 것도 R15와 동일하다.
다만, 본 모델은 밸런스 출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XLR 단자를 추가함에 따라 출력단자 배치에도 약간의 변경점이 있다.
내부는 전면 좌측에 토로이달 코어 전원 트랜스를 두었으며, 후면 좌측에 이를 위한 정류회로를, 우측에는 증폭회로를 배치한 구조이다.
파트별로 상호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격벽 구조로 되어 있어 S/N비 향상을 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퀄라이저 회로는 저역 측을 액티브(이른바 NF 방식)로, 고역대를 패시브(이른바 CR 방식)로 구성하였다(R15도 동일한 방식).
R15의 사운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잘 정돈된 사운드가 뛰어나, 듣는 맛이 일품이다.
음장을 소리로 모두 메워 넣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보량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넓은 공간의 사운드다.
공간감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소리를 앞으로 밀어내는 적극적이면서도 남성적인 스타일이다.
고해상도 파일을 주로 듣는 리스닝 스타일의 유저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솔직한 사운드 성향을 가진 우수한 모델이다.
R35도 진솔하고 밝은 성향임은 주니어 모델과 동일한데, 당연하다는 듯이 더욱 힘이 있고 신선한 느낌에 한층 적극적인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심도 깊은 표현력도 뛰어나며 음색과 질감을 표현하는 능력도 자연스러운, 이 또한 훌륭한 포노앰프라고 생각하였다.
또 다른 인티앰프로 I22의 후속 기종인 I25이 있다.
동사의 앰프는 효율이 우수한 D클래스 앰프를 채용하였으며, 여기에 UFPD라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융합하여 우수한 음질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이 기술이 ‘버전2’로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제품들에 계속해서 적용되고 있다.
본 모델인 I25의 가장 큰 특징도 UFPD2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정격 출력은 채널당 100와트(8옴)가 되었다.
앞서 기술한 포노앰프의 전원부는 리니어 타입이었는데, 본 모델은 스위칭 전원을 사용하였다.
동사에서는 모델 카테고리에 따라 전원 방식을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I25의 사운드는 프라이메어 앰프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쾌한 표현력이 특징이다.
질감이 사실적이며 음악의 현장감도 잘 전달해 주는 것도 뛰어난 특징이다.
물론 소리가 거칠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주 세련된 사운드라는 의미에 가깝다.
프라이메어 R15
MM/MC방식 지원
입력 임피던스: 30Ω~47kΩ
크기/무게: W350×H73×D313mm/7kg
비고: 사진의 마감은 블랙, 그밖에 티탄 마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