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장기간 습도 등에 노출되거나 부분 침수된 음반을
LP 수집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끔 손에 들어오는 애물단지...
가끔 이런 자켓속 음반을 꺼낼 때 마다 찝찝한 기분 지울수 없어요.
쭈글쭈글하게 울어버린 투입구에 아무리 크리닝된 음반과 깔끔한
새 속비닐을 입혀 자켓속에 넣어도 기분은 상쾌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음반은 좀 멀리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별것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이런 애물단지 LP 음반을 되살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