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VIAN PerIa 자비안 페를라 북셀프 스피커입니다.
지인께서 신품구매후 간직한 스피커이며 상태 좋고요.
양쪽소리 정상입니다. 그릴 고정방식 자석 타입입니다.
우퍼 작지만 저음 풍부하니 고음도 편한하니 만족합니다.
앰프 크게게 가리지가 않으며 만듬새가 좋네요..
실물보시면 스피커 색상 그릴 동일합니다.
부천 소사동이며 신용카드되며 /교환/매입 가격은120만원 010-7331-1077
안전배송이며 출시때 평가가 좋아든 스피커 입니다.
스피커 스펙 참조하세요.
가구에 대한 강한 애정이 묻어나는 갈색의 이탈리아산 리얼 월넛 인클로저
어디에도 각진 곳이 없는 둥그스름한 형태이며 소리 역시 XN 시리즈에서 보이던
스캔스픽 드라이버 특유의 하늘거리던 고역은 펄감이 들어간 도톰한 텍스처로 대체되었다.
극히 취향의 영역이다. 그의 질감에 대한 천착은 단지 자체 설계한 이탈리아제
오디오 바를레타 유닛으로만 가능하지 않고, 소위 페이즈 제로라는 리니어
타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서 비로소 완성된다. 물론 자비안 랜드에는
프레미오(Premio)처럼 비교적 중립적인 스튜디오 모니터 지향의 스피커
오디오 구력이 있는 분이라면 페를라는 마냥 아늑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녔을 것이라 짐작할지 모르겠다.
재미있는 점은 부드러운 발색이 강조된 스피커임에도 허스키 보이스 치에
아야도의 ‘Over The Rainbow’를 재생해 보면 마치 다른 스피커라도 된 것처럼
거칠게 긁어대는 소리를 낸다는 것. 이런 팔색조와 같은 매력이야말로
페를라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한다. 그래서 페를라를 청음해
본 혹자는 자비안 스피커의 본령인 클래식보다는 재즈에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또 다른 사람은 테크노 뮤직을 기가 막히게 표현하다고 하며,
어떤 이는 오히려 블루지한 맛이 난다고 한다.
렉스형 사용유닛 우퍼 15cm, 트위터 2.6cm 재생주파수대역 55Hz-20kHz(-3dB)
크로스오버 주파수 3000Hz 임피던스 8Ω 출력음압레벨 88dB
권장 앰프 출력 30-120W 크기(WHD) 19×31.5×23.6cm 무게 6.9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