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Classic 애호가 이다 보니
저는 1년을 거의 매일 KBS- FM.. 클래식 방송을 듣습니다.
특히 출근 전과, 출근을 하면서 듣는, 매일아침 07:00—09:00 방송되는
[출발FM과 함께] 이 방송에는
부부, 부모와 자식간, 형제간, 친구간 의 사랑과 우정의 얘기들..
가슴 찐한 감동의 이야기..
이런 사연들이 음악신청과 함께 많이 방송됩니다.
오늘 아침 방송된 사연 중에는
처음 종합병원에 입원해서 [99%] 를 폐암으로 진단받은 어느 남편이
오늘 수술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검사받은 결과...
[1%] 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병원의 전문의가 이들 부부에게 하는 말...
“환자분은 폐암이 아닙니다. 99% 의 오진 이었습니다.”
순간
이들 부부가 서로 끌어안고 한없이 흘린 눈물...
환우 여러분
이런 기적도 있으니 절대 절망하지 마십시오..!!
● 오디오기기 의 성능도 중요 하지만...
음원이 얼마나 음질을 좌우 하는지는 다들 잘 아시죠..?
24시간을 방송하는 KBS 클래식 FM 방송의 거의 대부분의 음원은
[녹음음반] 인데 비해, 유일하게 매일밤 방송되는
음악칼럼니스트. [최운규] 의 음원은 [실황중계 음원] 이라서
같은 오디오기기 에서 들어봐도 음질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월—금 : 20:00—21:40) (토--일요일: 20:00—22:00)